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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발언

박채아 의원 발언

359회 제4교육위원회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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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 말씀은 꼭 드려야 되겠습니다. 전자칠판 관련해서, 전자칠판은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되고 우리가 30% 정도 경북이 지금 교체율이 있다 그러는데 저는, 본 위원장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구미에 가서 구미코에서 전체 열몇 개 시연을 다 해 봤습니다.

우리 부위원장님도 계셨고. 그때 느꼈던 게 뭐냐 하면 우리 교육국장님은 일관되게 차이점을 못 느꼈다고 그러는데 저희는 차이점을 많이 느꼈어요. 어떤 것은 터치 반응 속도가 굉장히 현저하고, 그리고 어떤 것은 제가 펜을 딱 댔을 때 바로 그 위치에 선이 표시되는 게 있고, 어떤 것은 한 영점몇 밀리 정도 오차 범위에서 되는 것들이 있고, 어떤 것은 2명이 판서를 할 수 있는 동시 판서가 가능한 부분, 동시 판서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이 2명이 나가서 문제를 풀 경우에 필요하고, 3명 판서되는 부분, 1명만 판서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고, 그리고 지우개 같은 경우에도 손바닥을 펴서 지우면 바로 지울 수 있는 것, 굳이 지우개까지 눌러서 지워져야 되는 것.

그리고 화면, 화면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수업하든지 그렇게 하는데, 저는 확연히 느꼈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제가 느꼈을 때도 확연히 느꼈는데 젊은 교사들이 이걸 이용하면 얼마나 확연히 느껴질까? CPU와 램이, 삼성전자랑 그리고 샤오미랑 아이폰이랑 거의 차이가 안 납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 프로세스랑 여러 가지들이 굉장히 확연히 차이 나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야 될 게 옛날에 태블릿 PC 중소기업 제품 써서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 다 삼성으로 바꿨잖아요.

저는 다른 것은 모르겠고 천장 마감재, 아니면 벽돌 이런 부분들은 수업에 직접적으로 느끼는 학생들이나 아니면 교사들이 느끼는 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전자제품만큼은 저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핸드폰 좋은 기종 이런 것 별로 관심이 없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젊은 선생님 그다음에 학생들이거든요.

수업에 지장이 없는 걸로 담당 과에서 잘 판단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우리 은사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런 터치감이나 이런 걸 잘 모르니까, “딱딱한 펜을 선호하시는 교사들이 있고, 또 이 펜 질감이 물렁한 것을 선호하는 교사들이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는 몰랐는데 단 하나, 우리 은사님이 늘 강조하시던 게 뭐냐 하면 “이것의 선택권은 무조건 교사들한테 줘야 된다, 직접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벽돌이나 이런 부분들은 중소기업 제품이든 대기업 제품이든, A사 제품이든 B사 제품이든 아무런 차이가 안 나요. 그런데 직접 쓰는 교사들이 직접 판단해서 단가를 뭐 어떻게 정하든 그것은 교사들의 판단에 맡겨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 안 드리려다가 이 말씀은 제가 꼭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잘 판단하셔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쓰는 당사자인 교사들이 잘할 수 있도록 그런 표준지침들을 마련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출처 경상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