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도기욱 의원 발언
위원 그 앞에 행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도 국장님이 나오셨는데 다음 행사가 뭔지를 알고 있었을 거예요, 내가 먼저 갔다가 왔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여 명이 기다리는데… 거기 다섯 분 계셨는데, 사람 수가 중요한 건 아니에요. 일정에 맞추어서 미리 보내주시든지 아니면 지사를 보좌하는 분이, 비서관이 이야기를 해서 ‘이 일정에는 맞춰서 나가셔야 됩니다.’ 하시든지, 지사님 건강도 안 좋으신데 판단을 해서 부지사님을 보내시든지… 내가 평소에 늘 했던 이야기가 있어서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왜 우리 경상북도는 지사님이 이야기하면 모든 것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 말만 나와야 되는지, 매번 지적해요. 실·국장님들이 지사님 스태프 역할을, 참모 역할을 할 때는 안 되는 건 좀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이것은 위험합니다.”라고, 위험하다고 이야기해 주고 잘된 건 잘되었다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참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판단을 주변에서 좀 해 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사님께서 ‘내가 30분을 늦었는데 늦은 줄 몰랐습니다. 아무도 이야기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게 늦은 건지 안 늦은 건지도 구분을 못 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