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박선하 의원 발언
위원 아닙니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아시니까 장애인 고용에 대해서 미온적일 수 있어요.
본 위원이 한번 설명을 드려볼까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우리 도민들이, 또는 국민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문화적 이기를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근로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서 그 덕분에 우리가 따뜻한 옷을 입을 수 있고, 또 저는 김천에서 옵니다만 먼 거리를 자동차라는 문화의 이기가 있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한 것인데 이런 과정이 장애인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보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인도로, 보도로 가는 사람을 가던 자동차가 덮쳐서 장애가 발생했다면 그건 누구 책임입니까? 그 가해자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 문화의 이기를 누리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실은. 자동차를 만들어서 벌어 먹고살고, 팔아서 먹고살고, 그걸 편리하게 이용하는 우리는 편리함을 누리는 이런 차원에서, 책임지는 차원에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없이 장애인 고용이 제대로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