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발언
연규식 의원 발언
위원 그 취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하는 민간단체 잘 없어요, 사실. 또 관에서 주도해 줘도 일정 기간 사업단을 만들거나 해서 지원해 줘도 그것 끝나면 또 그냥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결국 업계나 지역이 상인들의 상인회가 구성되어서 절박함으로 계속 유지가 되어야 되는데 성공한 예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일부 좀, 제가 포항이 지역구니까 포항의 영일대 쪽에 가면 물회지구라든지 그런 데는 상당히 잘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돈이 좀 돌아가는 동네는 재정이 있어서 돌아가고 체계를 갖춰서 유지가 되는데, 심지어 주말에 자기 사비로 교통관리원을 채용해서 유지한다든지, 부족하기는 해도 자발적으로 한다 말이에요. 그래서 관에서 전혀 개입하지 않거든요. 거리만 지정해 주고 처음에 지원만 해 줄 뿐이거든요.
그런데 그 이외의 지역은 사실 그렇게 많은 사업들을 해 오고, 하기를 바랐지만 성공하는 사례가 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좀 더 신중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그동안 많은 사업들을 해 왔기 때문에 결과가 별로 안 좋았던, 안 좋았다고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