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 5분자유발언
한승희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7만여 강화군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박용철 군수님을 비롯한 8백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299회 강화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출발했던 올 한해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정례회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7만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다하여 주신 박용철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기는 오늘부터 12월 1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내년도 군정 주요 정책에 대한 시정연설과 민생과 직결되어 있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논의하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로 2025년도 우리군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이 작년 본예산 대비 86억원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감소 추세로 돌아섰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자체 수입 또한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의 효율적 운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2025년도 예산안의 세입 여건 분석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살피셔서 재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우리군의 자주재원 증대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여 정부 의존재원도를 낮추고 중앙 부처의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발품을 파는 것과 국시비 확보는 정비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26년 국시비 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산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국시비 확보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현재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소비촉진 캠페인,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금융지원과 세제 혜택, 음식점업, 서비스업, 농어업 등 업종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강화군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 없도록 강화군의회는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제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은 없는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주변을 다시금 살펴보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군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겨울철 방재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일 강화군의회의장직무대리 한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