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김연우 의원 발언

263회 제2복지문화건설위원회2021-09-07

김연우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문화관광과장님께 제가 한 말씀 드리려고 마이크를 켰습니다. 제가 오늘 예산심의여서 레스토랑이나 재료비 이야기 안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다른 위원님이 질문하시는데 왜 사실대로 대답을 안 하세요?

아니, 13억원 예산의 반을 썼는데 그것 잘 운영한 겁니까? 손님이 몇 명 들었는지 재료비가 얼마 들었는지 영수증이 간이로 나갔는지 세금계산서로 나갔는지 확인하셨습니까? 과장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동굴이 지금 상태가 굉장히 적자이고 안 좋습니다. 며칠 전에도 제가 나갔어요. 관리가 엉망이에요.

도시공사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예산 심의 시간이어서 간략하게 그 자료를 갖고 오라고, 지출 증빙이라든가 세부 내역을 오후에 가져오라고 말씀드린 것은요. 아무리 엉망이어도 이것을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개선책을 마련하고 대안을 마련해 보고자 해서 말을 줄인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터넷에, 속기록을 남기고 생방송이 나가고 우리가 앞으로 이것을 자료로 남기는데 그렇게 답변하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갔다 왔을 때 사진들 잘 찍어왔습니다. 바깥에 내놓으신 것 혹시 보셨어요?

편백나무 무슨 벤치니 뭐니 해서 다 곰팡이 났습니다. AR, VR 체험관이 녹물 쭉쭉 나고 금 쩍쩍 가고 있어요. 거미줄, 개미새끼 한 마리도 들어가지 않는 라스코전시장에 지금 운영 인원이 몇 명인지 아세요?

상근 인력 몇 명인지 아십니까? 20여 명이에요. 한 명도 안 오는 그 라스코전시장에요.

광물 체험하는 데 물, 수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세금이 투여되면 정확하게 10원짜리 하나라도 영수증이 맞는지, 몇 명이 들어와서 얼마의 매출이 일어났는지, 이익이 없는지, 공익적인 부분으로 접근하시면 차라리 재료비 들여서 그냥 무상으로 주세요. ‘코로나로 힘드신 여러분, 음료 드립니다.’ 이렇게요.

아니, 어디 13억원의 반을 했는데 그것을 잘했다고 지금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재료비 얼마 남은지 아세요? 그 팀장님이 24만원 남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경 안 세워주면 그것 할 수 있겠습니까? 관리를 하시면서 추경 예산을 요구하세요.

출처 경기 광명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