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한주원 의원 발언
위원 최근에 들었는데 이런 분도 계시더라고요. 광명시 철산2동에 사시는 홍기원 할아버지라고 계세요. 현충공원에 나무마다 올라타고 가는 칡넝쿨을 다 제거하시고 또 구름산에 다니시면서 칡넝쿨을 다 제거하시고 도덕산도 그렇게 하시고 이것을 13년간 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하십니까?” 그러니까 “내가 내 노력을 기꺼이 쓰는 게 마땅하지 않아요?” 하면서 13년을 하셨고, 이런 마인드가 우리 자원봉사에 배어있어야 옳다고 생각하고, 또 한 팀은 이런 팀도 있었어요.
태풍이 와서 계단에 잎사귀가 아주 수북하게 쌓여서 계단이 어디인지 분간을 못하는 상태였는데 어르신들이 옆에서 놀고 계시면서도 계속 공무원이나 지역사회를 욕하는 것을 봤어요. 공무원이 이런 것도 안 한다고 이렇게, “할아버지가 좀 하시면 어때요.” 그랬더니 “이것을 우리가 왜 해!” 이렇게 하시는 것도 봤거든요. 그래서 내 고장, 내 지역, 내 주변을 내가 스스로 기꺼이 할 수 있는 의식의 전환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수요처가 312개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계속 말씀드리는데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 홍보, 그리고 내가 내 것을, 내 노력을 기꺼이 내어놓으면서도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의식 전환, 개혁 이런 홍보가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센터장님께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이런 부분의 캠페인, 홍보 이런 것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