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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한주원 의원 발언

265회 제3자치행정교육위원회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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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북한이탈주민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여러 번 소통을 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것하고는 조금 다르게 저는 인식하고 있거든요. 우리 시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참여도는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들은 체제가 다른 곳에서 그동안 생활을 해오셨고 또 체제가 다른 이쪽에 와서 적응을 해야 하는데요.

그쪽에서 이쪽으로 오시는 과정에서 또 생활하시는 부분에서 삶에 대한 불안감도 있거든요. 겉으로는 불안하다 이런 표현은 안 하시지만 불안감도 있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놔도 우리가 선뜻 참여해도 되는가 이런 마음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너와 나는 붕어빵 이런 프로그램도 하셨는데 과장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그들과 소통을 하셔서 간담회를 통해서 어떤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한지 물어봐서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런 프로그램이 되게 좋아요, 참여하세요.’ 이런 것보다 ‘정말 지금 어떤 걸 지원하면 더 좋겠습니까?’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의 예산도 그렇게 써야 가장 그들에게 효과적일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참고하셔서 방향을 접근하는 방법을 좀 다르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출처 경기 광명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