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5분자유발언
한주원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한주원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철산2동 뱀수마을 주민들의 고통을 1분여 동안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장님께서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철산2동 뱀수마을은 현충터널공사 선형문제로 매우 깊은 고심에 빠져 있습니다. 또 철산2동 뱀수마을은 2구역과 5구역 재개발로 인한 암반 발파작업으로 인해서 주택에 금이 가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아니면 주민의 목소리가 크지 않아서 인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귀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주민들의 고통이 천성산, 사패산, 도룡용만도 못 하다는 말입니까?
어찌하여 철산2동 뱀수마을 주민들의 고통이 안터생태마을의 금개구리만도 못 하다는 말입니까? 사람이 먼저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통 좋습니다.
개발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주민들의 고통 호소는 무엇입니까? 왜 현충공원 터널이 주민들의 주택과 불과 20m에서 30m밖에 떨어지지 않았느냐라는 것입니다.
시장님, 도면을 보셨습니까? 선형을 조금 변경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을 왜 그렇게 어렵다는 말입니까? 지금 주민들은 ‘우리는 설명회도 갖지 못 했다.’ ‘공론화를 거쳐달라.’ ‘우리는 이런 정보도 몰랐다.’ 이런 불만의 투성이입니다.
불만을 넘어 그들은 무섭고 두렵다고 합니다. 그들이 사는 집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 외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라고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맞습니까? 지금부터 아직 공사 시작 전이기 때문에 충분히 터널 선형이 변경될 수 있는지 시장님께서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은 말합니다.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요. LH에다 팔아요.’ 이렇게도 공무원이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공무원 조사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 묻습니다. 그들에게 정보공개는 확실하게 되고 있습니까?
그들의 보상문제는 충분하게 고민하고 계십니까? 시장님, 주민들을 위해서 시정을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 살아야 되는 세상입니다.
금개구리보다 시민이 더 우선입니다. 도룡용보다 시민이 더 우선입니다. 시장님, 현충터널 선형 변경할 수 있는지 반드시 꼭 고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