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김종오 의원 발언
위원 김종오 위원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활동들인데 지금 행복마을운영소도 주민자치회로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많은 사업들이 주민자치 쪽으로 치중되면서 문제가 있는 게 과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느냐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 주민자치위원회 매니저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 과연 이 매니저들이 주민자치의 사업을 할 수 하는지에 대한 검증이 된 게 없어요.
이런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쪽으로 사업을 하나씩 넘긴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주민자치회의 매니저부터 선정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 또 이 매니저들이 얼마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매니저 선정 기준, 자격 조건 이런 것들이 뚜렷하게 나와 있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해서 능력 있는 매니저들을 선정해서 안정적으로 돌아갔을 때 나머지들도 주민자치로 이관할 수 있으면 이관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 것을 자꾸 주민자치 쪽으로 이동시켜버리니까 위원님들도 여기에 대한 의아심을 갖는 것이고, 과연 이것이 제대로 운영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기 때문에 자꾸 말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하면 이해가 갈 텐데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옮긴다는 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봐요. 가능하다면 일단 먼저 선택해야 한다면 매니저 사업부터 선택해서 이것을 완결 지은 다음에 또 다른 것들이 하나씩 이어진다면 우리도 주민자치가 잘 돌아가는구나 인정하면서 하나씩 옮길 수 있겠지만 동시에 이렇게 다발적으로 한다는 건 위원님들께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고려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