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오희령 의원 발언
위원 작년에도 같은 말씀을 드렸던 거 같아요. 기형도문학관 앞을 좀 깔끔하게 시설 정비를 하고 개방하면 지나가다가 한 번 더 들어올 텐데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게 아까 말씀했던 것처럼 약간 폐쇄감도 있고 칙칙함도 있고 거기 근처에 공원도 있고 오리 이원익 서원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얼마든지 연계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광명에 있는 그 도로 밑에 있는 시설물이나 거기 통행하는 길 중에 제가 알기로는 제일 먼지도 많이 쌓였고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리어카도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는 버스 회차지라고 해야 되나요, 버스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더 그런 문제가 있는 거 같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뛰어넘어서 최소한 문학관 앞쪽만이라도 개방감 있게 예쁘게 꾸며주셨으면 한 번이라도 더 갈 수 있지 않을까. 데이트 삼아서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좀 색다른 공간으로 변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또 쭉 살펴보다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육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거든요.
아이들이 대학 진학을 위한 전문적인 문화 예술 교육이 아닌 정말 생활 속에서 그냥 편안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아이들한테 제공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아이들이 뭔가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데 선뜻 다가가기 힘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냥 한 번 정도는 부담 없이 이거를 한번 해보고 싶어 하는 그런 공간들, 그런 기회들을 제공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