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발언
김종오 의원 발언
위원 그게 어떻게 시정이 돼요? 추석 인사말이 시정이 된다고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답변할 수 있어요?
추석 인사말은 그냥 말 그대로 인사말이지 그게 시의 행정이라든지 시민한테 어떤 예산을 통과해서 뭐 하는 그런 거하고 별개의 문제인데 어떻게 그걸 시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거고요. 문제는 뭐냐면 사실 업무 보고에서 이런 얘기하는 게 좀 업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다른 유관 단체, 사회단체에서는 인사말 못 하게 현수막 못 달게끔 공문까지 나가고 시장은 저단 게첨대에다가 추석 인사말 딱 붙여놓고 있고 그게 상당히 보기 안 좋아서 사람들이 얘기를 해요. 누구는 하고 누구는 못 하게 왜 그렇게 하냐.
이건 나도 들은 얘기니까 내가 곰곰이 생각해서 질의하는 건데 지금 홍보담당관님께서 생각하시는 발상이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러면 그게 정당화된다는 얘기잖아요. 시장의 홍보물을 거기다 붙일 수 있는 것은 정당하다 이런 얘기잖아요, 지금. 그게 시정 행정으로, 홍보로 생각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시장이 하는 모든 행동은 다 시정 홍보겠네요? 예를 들어서 어디 가서 술자리 하는 것도 시장이니까 그것도 시정 홍보고 그냥 개인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시정 홍보고. 다 그런 건가요,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