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의회 발언
백오인 의원 발언
위원 모르겠습니다. 다른 과도 다 똑같은 상황이었잖아요. 예산, 본예산 세울 때.
그리고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예산을 삭감할 때 그러니까 이 정도 예산을 삭감해도 충분히 사업이 될 거라는 판단 하에 분명히 했을 거라고 보거든요. 일괄로 ‘무조건 10%씩 잘라’ 이게 아니고, 이 정도 수준. 그런데 지역에서 ‘야, 이거 이 정도 잘라서 도저히 우리 축제 못하니까 돈 더 세워달라.’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증액을 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런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거예요. 그 정도의 민원을 이겨내지 못할 자신감이었으면 애초에 이런 예산은 자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건 당연하잖아요.
이거 기존에 주던 예산이 있는데 그걸 삭감해 놓으면 이건 분명히 민원이 들어온다. 우리 녹지과에서도 나무 나눠주기랑 똑같은 건데요. 이게 분명히 민원 들어오니까 허겁지겁 다시 세워주는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예산 성립이 어디, 그럼 우리 위원들이 지난번 본예산 설명할 때 그러면 다 속은 거잖아요. 이렇게 예산 다시 올려 세워주면. 그때는 충분히 ‘3,000만 원 삭감해도 할 겁니다.’라고 해서 예산 세워드렸는데 1회 추경 와갖고 ‘안 된답니다, 물가 올라서 이거 저희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야 됩니다, 3,000만 원 더 세워주십시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