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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의회 발언

백오인 의원 발언

320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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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글쎄요. 9억이면요, 차라리 다른 데다가 땅을 사서 했으면 5억도 안 들이고 했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봤을 때 그렇잖아요. 9억을 들여서 다리 놓을 거면 차라리 어디 좋은 위치, 접근성 좋은 데다가 그 돈 들여 땅 사서 해주죠.

이게 그런데 지금 엄한 데다 해놓고 나중에 군에다가 또 손 벌리고 또 해달라 이런 식으로 하면 이거 한도 끝도 없다니까요, 이게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거는 결정을 누가, 최종 결정을 누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은 이런 식으로 사업하는 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이거 계속 찾아봤는데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우리 의회에서도 현장도 갔다 오고 다 하셨거든요.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 그 입지 선정 자체가 잘못됐어요.

세상에 거기 석축 쌓고, 옹벽 쌓아서 옹벽 치고 게이트볼장 지은 데 처음 봤어요, 저는. 아니, 그런 입지를 정해놓고 그 게이트볼장이 들어가면 안 되는 데다가 게이트볼 지어놓고, 이게 뭐 부서는 다르지만 그다음에 건설과에다가 ‘거기다 교량 놔주세요.’ 이런 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거는 이건 글쎄, 모르겠습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그분들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런 그림을 그리고 했다면 정말 대단한 건데,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어요.

출처 강원 횡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