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의회 발언
백오인 의원 발언
위원 예, 이게 뭐 시설을 만들고 하는 건 좋은데요. 이 지역 지방소멸기금이잖아요, 이게. 이걸로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해서 거기에 이런 시설을 조성하는 게 맞냐는 생각이 드는 게요. 기본적으로 보면, 여기 보면 농공단지에도 쓰시고 그다음에 도로 기반시설 조성하는 데도 쓰시는데 지방 소멸 대응 기금을 55억, 그다음에 53억 이렇게 쓰시네요. 그런데 이런 시설 할 때는 좀 저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가 늘 예산 심의할 때 말씀드리지만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까지 고민해 보시고 시설을 했으면 좋겠어요.
용역이야 당연히 하면 건축물 짓는 거야, 돈이 있으니까 짓죠. 그런데 그 안에 뭐를 어떻게 채워서 어떻게 운영해 나갈 거냐에 대한 이런 고민을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은 돈 쓰기는 쉽죠. 이렇게 시설 하나 짓는 데 30억씩 들어가니까.
그런데 그럼 과연 이게 필요한 시설이냐,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거냐, 그리고 예산은 더 증액이 안 될 거냐.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보면 더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보면 구체적인 계획 없이 그냥 복합 커뮤니티, 이거 막연하잖아요, 너무. 이게 뭐 거기에 식당이 들어갈지, 뭐 카페가 들어갈지, 휴게 시설이 들어갈지 회의실이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서 뭔가 사업 계획을 세우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거 예산 쓰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게 해요.
이런 예산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