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의회 발언
백오인 의원 발언
이 KCL이 과연 그러면 와서 우리 지역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는 고민을 한번 해보고 싶은 거고 또 하나는 이분들이 여기서 살아야 된단 말이에요. KCL한테 우리가 땅 주고 건물 지어주고 다 줬는데 결국은 원주에서 출퇴근하고 원주에서 먹고 자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지역의 인구도 늘리는 효과도 있는 거고 경제 활성화도 필요해서 우리가 이런 것들을 유치하고 수천억, 1,000억이 넘는 예산 들여서 사업을 하는데 이거 이렇게 되면 효과가 반감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게 내년, 후년까지 완공되기 전에 그리고 실제로 돌아가기 전까지 이분들이 횡성에서 머물 수 있는, 그러니까 정주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이 반드시 같이 동반되면 좋겠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KCL하고 얘기를 하든 강원도하고 얘기를 하든 해서 너네가 실제로 여기서 몇 명이 와서 직원들이 있을 거며 그 직원들이 그러면 어떻게 어디서 어떻게 살 거냐? 지금 아무것도 없잖아요.
다 원주아파트에 가 있잖아요, 그나마 몇 명 되지도 않지만. 그러니까 실제로 봤을 때 그 사람들이 원주 나가서 출퇴근하는 게 맞냐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우리 횡성군에서 지금 여기 수백억짜리 땅에 국비 지원 사업 빼도 우리 자부담 들어가는 부분까지 하면, 그다음에 2단계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지금부터라도 조금 늦은 감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앞서도 공공기관 얘기했지만 차라리 저는 어디 가서 얘기할 게 아니고 KCL 본사하고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오히려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지금 제가 보기에는 KCL이 하는 사업 중에 이렇게 크게 대규모로 하는, 전국적으로 없을 거예요. 얘네가 실험하고 연구하고 실증하고 이런 단체이기 때문에.
저도 이렇게 쭉 찾아봤는데 전국에 여러 개 지부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차라리 본사를 횡성에 우리 KTX역 앞으로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리고 여기 사업장이 있으니까 자기들도 편하고 좋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공공기관 유치하는 데. 그래서 조금이라도 지역에 도움이 돼야지 이게 우리는 부지 주고 돈 주고 다 했는데 엉뚱한 데 가서 살고 있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걸 고민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예산에 그냥 단순하게 사업만 할 게 아니고 실제로 과연 이 예산을 써서 우리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냐, 이런 부분까지도 사업에 담아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니까 다음에 추경이 됐든 내년에 본예산이 됐든 그런 것들이 한번 내용에 담겼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여기에 없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도시가스 관련해서 저도 민원을 많이 듣는데 저는 그거 같아요.
지금 우리가 마을별로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해 주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