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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발언

박종필 의원 발언

321회 제경제환경위원회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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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종필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오늘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대구 물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원하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자료 296쪽에서 302쪽의 물산업 육성 관련입니다. 대구시는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유치하며 물기업의 R&D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물산업 허브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정책 일관성 하락과 지원 축소에 대한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선 현장의 수요와 대구시 정책의 괴리에 관해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 심사 당시 지역 물산업 기업의 육성과 직결되는 물산업 구매 연계 기술개발 사업과 물기업 육성 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된 바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당시 환경수자원국에서는 “재정 여건상 시급성이 큰 사업 위주로 편성하다 보니 물산업 관련 R&D 지원 사업은 우선순위가 낮아 예산을 삭감하였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우리 위원회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방문에 국장님도 함께하시어 직접 들으신 바와 같이 당시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는 전혀 달랐습니다. 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들은 내수 기반 없이는 수출도 불가능하다고 한목소리로 얘기하며 R&D 지원 확대와 개발된 기술의 공공기관 구매 연계 등 시책 확대를 절실히 요구했습니다. 자, 국장님, 이처럼 대구시의 정책 목표와 현장의 요구가 괴리된 상황의 원인과 해결이 있습니까?

있다면 있다고 말씀하시고 없으시면 대책을 어떻게 마련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대구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