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김원규 의원 발언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 전체 사업설명서에 보면 아무리 찾아봐도 박정희 기념사업에 대해서는 단 한 페이지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시의회에서도 조례를 제정해서 만든 것이고 그 사업은 이어져 가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와중에 한 가지 특별한 사항이 있더라고요.
여기 320페이지 보니까 한국전쟁 전·후 대구지역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관리. 이 위령탑은 관리를 하는데 박정희 동상은 관리를 안 합니까? 기념비를 세웠으면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달성군이 제 지역구인데 여기가 가창에 있는 위령탑이더라고요. 그래서 가창댐 위에 저도 관심 있게 가본 적도 있고 한데 물론 오래된 위령탑인데 거기도 과거에 900만 원, 900만 원, 500만 원 이렇게 관리비를 주는데 그러면 우리 박정희 동상은 1년에 세척이라도 해야 될 것이고 안 그래도 지금 거기 위치적으로 군사독재의 피해자들이 거기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달걀도 투척하고 하는데. 저는 최근에 서울 지나가다 보니까 오히려 꽃과 김밥을 해놨더라고요.
내가 거기에 감명을 받았는데. 꽃과 김밥을 딱 놓은 그분은 뭐겠습니까? 박정희 정신을 제대로 아시는 분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어제 새마을행사에 갔지 않습니까? 새마을에는 박정희 정신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새마을만큼의 사회단체가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여러 가지 사회단체가 많이 있지만. 그래서 새마을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우리가 후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어제 권한대행님께서도 축사의 말씀했지마는 새마을운동 중에서 해외협력사업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 당시에 새마을 회장님께서 아프리카 우간다에 간다 하시길래 전국적으로 다 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몇 년 전부터 대구시만 그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 요즘 TV 보시면 많이 나오지만 아프리카 애들을 보면 먹는 물 하나 때문에 수 킬로를 물통 들고 걸어가가지고 소년, 소녀들이 떠오는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그 사업이 저도 알고 보니까 어제 권한대행 하시는 말씀이 해외협력 우수사례, 그런데 거기에 공교롭게 또 올해 전국 행안부에서 대구시 새마을회의 이 사업이 우수사례로도 선정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예산이라는 것은 효율적으로 써야 되거든요. 그냥 획일적으로 과거에 이렇게 했으니까 올해 이렇게, 이것이 아니고 뭔가 사업을 했으면 피드백을 제대로 해가지고 잘된 데서는 집중 투자를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과감히 삭감도 할 수 있는, 줄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줘야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