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김재용 의원 발언
우리 위원님들 뭐. 권기훈. 이거는 전체 우리 사업을 한번 점검한 내용들입니다.
짧게 설명을 드리면, 대구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는 제조 AX 센터 등 대규모 인프라가 플랫폼 구축에만 머물지 않도록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 등 기업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운영과 인력 양성에 좀 집중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펙스코는 단순한 네트워킹 장을 넘어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핵심 유통 거점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안경, 쥬얼리 등 지역 뿌리산업 소상공인들에게 AI 기술은 여전히 생소하고 많이 어렵습니다.
상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후속 지원 체계를 단단히 좀 구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성알파시티 스마트특화단지는 단순 인프라 고도화를 넘어 데이터가 기업 혁신과 시민 서비스로 환류되는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 표준을 제시해야 합니다. 덴탈규제자유특구사업은 인체 유해물을 다루는 만큼 완벽한 안전성을 확보하여 글로벌덴탈시티 대구의 신뢰성을 높여주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국비 비중을 엄중히 인식하여 워킹그룹을 통해 차별화된 과제를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실질적인 조직 혁신을 이루기를 바라봅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AI 기반 발달 진화한 디지털 의료기기 실증과 제조업 AI 융합 사업은 기술 개발을 넘어 지역 산업의 구조적 고도화를 이끌 핵심 동력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비 지원 사업이 종료를 앞두고 있어 어렵게 구축한 오픈랩과 제조 AX 랩 등이 인프라 일회성 과제에 그치지 않도록 자생적 수익 모델 구축과 사후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출판 및 게임 산업 등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세밀하게 반영하고 단순 고용 수치를 넘어선 고용의 질적 안정성 확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정보보호클러스터 유치 실패에 관련해서는 뼈아픈 자기 성찰과 함께 대경권만의 차별화된 전략 재정립이 시급합니다. DIP는 단순한 사업 관리에 그치지 말고 기술 개발부터 인허가, 상용화,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 두 원장님, 가능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