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발언
육정미 의원 발언
재난과장님 답변은 그 정도로 마무리된 것 같아서 위원장님, 제가 한마디만 좀 하겠습니다. 제안설명하면서 많은 얘기를 했지만 상인회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참 맞지 않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건 생각의 차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그 시설 자체가 또 상인회, 상권이 영향을 받는 곳에 있을 수 있다. 앞에 초기에 어쨌든.
하기 때문에 합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그 부분을 분명하게 말씀을 안 하시는데 상인회가 요구했던 내용이 점점 커지면서 앞에서 요구했던 것을 약속해 줬는데 지금은 구름다리를 대구시에서 설치해 달라고 약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파기된 겁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도 그렇고, 저는 이성오 위원님의 그 말씀은 아주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그나마도 2·18이라는 게 들어가면 그래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그렇게 받아들였고 또 2·18에 대해서는 김원규 위원님께서 “그거는 왜 들어가느냐? 헷갈릴 수 있다.” 이런 부분도 타당성은 저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58억 원이 들어간 것이 원죄라고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그 얘기는 협의가 안 된 것이 아니라 상인회에서 제시하는 내용 자체가 지금 대구시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름다리 설치는 대구시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과장님, 구름다리 설치를 대구시가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왜 과장님은 분명하게 말씀을 안 하십니까? 지금 과장님과 시의회 의원님들이나 여기 앉아 계신 분들이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것에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대로 말씀을 못 하시고 계십니다. 어찌 되었건 저는 최선을 다했고 과장님도 본부장님도 최선을 다하셨고 위원님들께서도 이 과정 안에서 마음고생 하시면서 다들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든지 수긍한다 안 한다를 떠나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마지막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상인회와 협의를 했느냐 이 얘기를 물으시면 안 됩니다. 초기에 어떤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지금은 그 협의 내용이 어떻게 되어서 안 되느냐를 물으셔야지 올바른 질문이라고 저는 위원장님께 죄송하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제 발언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