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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회 발언

김춘배 의원 발언

267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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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발언하겠습니다. 안 하려고 했더니만 특별히 한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재즈페스티벌이 우리 가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작다라는 생각은 각자 생각이 다 다를 수 있고 위원님들 일곱 분도 다 마찬가지이고 또 우리 군민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됐든 그 재즈페스티벌을 이끌어왔던 어떤 한 개인의 인간성이라든가 뭐 이런 성격 이런 것까지 논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 기본적으로 이 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지금 대한민국 대표 축제 최우수 축제가 됐어요. 그러면 이 축제를 활용해서 가평군이 어떻게 좀 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또 이 축제를 통해서 경제 활성화를 좀 이룰 것인가라는 생각을 좀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이제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지역주민들이 들어와서 먹거리 장터를 만들고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또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축제를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정말 축제, 그 재즈페스티벌에 맞는 축제 음식과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나는 또 반대로 생각해요. 거기 들어가서 떡볶이 팔고 오뎅 팔고 이런 거보다는 막걸리 팔고 이런 것보다는 그쪽이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나는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재즈페스티벌이 작년, 재작년부터 시내로 나왔단 말이에요. 올해도 또 나왔고 이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하신다고 하시니까 이렇게 확대를 해서 이 거리 축제로 자라섬 내에서만의 재즈페스티벌이 아니라 가평군 전체에서 재즈가 흐르는, 그 기간만이라도 그런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우리가 뮤직빌리지 탄생 배경도 어떻게 보면 재즈페스티벌과 연관성이 있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좀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우리 과장님께서 잘못하신 건 있어. 뭐냐 하면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받든 예산심사를 받든 업무보고를 받든간에 매번 말씀을 드렸어요. “이 재즈페스티벌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보고해 주십시오.” 그럴 때마다 답변하시는 게 뭐냐 하면 “네, 서면으로 보고하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찾아보면 몇 개 있어요, 그 내용이.

그런데 그 이후에 자료에 보고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나서 매번 반복되는 식으로 예산을 올리고 반복되듯이 축제를 해 나가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이걸 질타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책자에 보면 문화체육과뿐만 아니라 책자에 보면 용역업무가 엄청 많아요, 용역업무. 그런 거 용역 한번 하세요. 용역 한번 해서 우리 재즈페스티벌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고 또 우리 가평군이 그렇다고 이거를 예산을 안 주면 가평군 축제가 아니잖아요.

그냥 어떤 개인의 축제가 돼 버린다고. 이것 다른 데로 간다 안 간다를 떠나서 가평에 축제가 아니라는 거지. 그냥 개인 축제가 되는 거잖아요.

사업성의 축제가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어쨌든 공익적인 부분으로 시작을 했던 부분이고 이 공익적인 축제가 좀 더 활성화 됐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개인은 상업적인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또 우리 주민들은 공익적이지만 커졌으니까 이것 좀 경제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같이 방법을 찾아달라 이런 요구를 하는 거예요. 과장님, 우리가 늘 요구를 하잖아요.

제가 작년에도 이거 예산심의할 때 분명 없이 그랬어. 우리가 1년에 1억이면 1억, 3억이면 3억 딱 잘라서 줍시다. 그리고 매년 이거는 그 사람이 돈을 어디에서 벌어오든 안 벌어오든 자기 사업성으로 하든 신경쓰지 말고 우리 군에서는 딱 이거 외에는 안 주겠다.

대신에 가평에 브랜드를 갖고 가라. 그래서 이거 가지고 얘가 돈 벌면 남는 거고 자기가 부족하면 어디에서 돈을 가져오든지 뭘 하든지 해 오게끔 만들어주자고 말씀드렸잖아요. 작년에 말씀드린 거야.

그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또 뭐 행감 때도 그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면 보고하겠습니다. 없어요, 없어!

그러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저는 하여간 그렇습니다. 보는 시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또 위원님들 생각에 동의하는 분도 있고 또 이거 반대적인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늘 말씀하신 거를 이걸 저는 반대입니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어. 하지만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어. 우리 가평군민도 마찬가지일 거라고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우시겠지만 문화체육과에서는 안 되면 용역, 용역 갖다 잘 세우시잖아요. 용역 세워서 우리 재즈페스티벌이 가야 할 길, 우리 군민과 어떻게 가야 될지 이런 걸 검토하셔서 능력이 안 되면 그렇게 용역 줘서 보고하세요. 그래서 군수님한테 보고하고 우리한테 보고해서 마무리지어서 그렇게 가면 되지 않아요?

어차피 이거 재즈페스티벌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가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가평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