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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회 5분자유발언

송기욱 의원 5분자유발언

277회 제개회식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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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6만4천여 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및 언론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기해년 (己亥年) 새해를 맞아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동료의원님들 그리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 창조도시 가평”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성기 군수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가평군민 여러분! 제8대 가평군의회는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 상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은 겸허하게 수용하고, 늘 군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군민의 삶이 지금보다 윤택해지도록 항상 개선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특히,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도 각종 규제로 실마리를 찾고 있지 못하는 관광산업, 미래 6차 산업으로서 각광받을 농업, 전국 최고 품질과 생산량을 갖춘 임산물 가공 산업,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군민의 소득 증대로 귀결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늘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군민의 혈세가 소비적인 사업에 쓰이지 않도록 집행부를 감시하겠으며, 군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모든 사항은 군민 여러분과 늘 소통하면서 바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임중도원(任重道遠)”이라고 합니다. “짊어진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비단 국정운영을 이르는 말 뿐만 아니라, 우리 가평군이 직면해 있는 현실을 대변하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우리 8대 의회와 더불어 3선 연임에 성공하신 군수님 모두에게 주어진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산적한 숙제를 굳센 의지로 잘 해결해 나가자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지방자치는 의결기관인 의회와 집행기관인 자치단체, 두 개의 바퀴로 움직이는 수레와 같습니다. 6만 4천여 군민들을 수레에 싣고 두 바퀴가 서로 보조를 잘 맞출 때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만약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수레는 삐끗거려 달려보지도 못한 채 전복되고 말 것입니다. “군민의 행복”이라는 목적을 위해 달리는 가평군이라는 수레는 의회와 집행부 두 바퀴가 조화롭게 균형을 맞출 때 최고의 속력으로 질주하여 마침내 산적한 숙제를 현명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가평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