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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회 발언

최기호 의원 발언

2021회 제4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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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그런 게 어폐가 있잖아요. 제가 제안을 좀 한번 해보겠는데 저희 마을에는 군유림이 많은데 군유림에 외지 사람들이 산나물을 많이 뜯으러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가평을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혹독하게 그렇게 고발하거나 제지를 하면 오히려 상당히 역효과도 날 수 있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마을 주민들도 산나물 채취하는 것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뭐 다들 알고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두릅나물 같은 경우에는 두릅을 따고 중둥을 한번 쳐주면 2개가 3개가 되거든요. 더 증식을 한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또 참나물 같은 경우에는 위에만 뜯으면 이게 오히려 더 옆으로 분호를 해 가지고 굴락을 이루고 그런데 어느 새인가 그거를 밑둥까지 싹둑 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버섯 따는 방법도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마을별로 교육을 시켜서 그런 산나물을 더 증식을 시키면서도 효과적으로 그래서 예를 들어서 무조건 단속만 능사가 아니라 그런 교육을 받은 필증을 차고 있는 사람들은 채취가 가능해야 그 사람들도 그 산을 활용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치락골에 군유림에는요. 거짓말 안 보태고 전철역이 가까우니까 하루에서 수십 명씩 오세요. 나는 따가라 그래 그런데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그분들이 정도를 지키더라고 그래서 한번 열어봤더니 진짜 이렇게 FM대로 따요.

그런데 산에서만 따는 게 아니라 들에서도 따다가 눈에 띄면 가서 따고 그러는 거지 그거 뭐 전문적으로다가 막 이렇게 도둑 이게 뭐야 이렇게…… 그런 행위는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것도 무조건 제재만 가할 것이 아니라 잘 교육을 통한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한번 개발해 줬으면 어떨까 싶어서 건의를 드려봅니다.

출처 경기 가평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