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안경완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요즘 이렇게 사회적으로 사회에 있는 아는 분들한테 듣는 이야기가 이런 식으로 시간을 단축시키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게 잘못되었다는, 공법이 잘못되었다는, 공법이 그런 공법은 없어요 지금까지, 저도 어릴 때부터 막일을, 건설업에서 막일을 많이 해 봤지만 철근과 철근을 연결하는데 용접을 통하는 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그렇고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런 걸 시행했다니까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느 날 새벽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뉴스에서 광주에 아파트가 무너졌다라는 이야기를 딱 들었을 때, 아, 저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아니 아직까지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지, 만약에 물론 그때 인부들이 몇 분이 돌아가셨지만 이게 만약에 하나 입주를 다 하고 난 뒤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이게 어떻게 되었을까 진짜, 우리 지금 21세기를 사는 우리 지금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말입니다. 진짜 이거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일입니다 진짜, 그런데 제 지역에서 그런 신문 언론보도 기사가 났고요.
그래서 그 사진까지, 그게 현장에 일하던 일반 분이 너무 황당스러워서 그걸 사진을 찍어서 기자한테 제보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이건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그 분야 전문가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황당 해 가지고 이런 일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이걸 찍어놓고 신문기자한테 보도를 해서 그 신문기자한테 제가 한번 연락을 해 보니까 몇 번 찾아가서 전문가하고 이야기했는데 계속해서 뒤로 좀 만나자, 만나자라는 이야기만 건설업체에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제가 작년에 우리 북구 본청에서도 청렴도에서 엄청 신경을 쓴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청렴온도탑까지 1층 로비에 설치해 놓고 거기에서 진짜 신경을 많이 썼는데 물론 실장님은 그때 감사실장님은 아니었지만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외부에서 평가하는 부분에 떨어지고 내부에서 한 단계 올라봐야 자체평가인데 그걸로 만족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체평가로 내가 잘했다고 하는데 누가 그걸 인정해 주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부분들이 참 안타깝게 생각되고요. 그리고 혹시 지금 제가 여기에 4년째 있지만 처음에는 선배 의원님들이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도 하고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렇게 저도 그런 부분도 인정하고 간담회도 하고 식사도 한 끼 할 때도 있었고 그랬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간부공무원들을 만나기 싫어집니다 저는, 그런 느낌이 오고 앞으로 만나기 싫어져요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는 제가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서 뭔가 믿음이 자꾸 안 가게 됩니다.
이건 좀 심각한 이야기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투명하게 만들어 가는 게 진짜 감사실의 일이라고 보고요. 아까 참 밝게 웃으시는데 저도 참 좋았어요. 웃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참 감사실이 무거운 자리이고 사실 거기에서 같은 동료들을 감시해야 되는 일이다 보니까 참 마음도 무거울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이 자리가 참 무거운 자리거든요. 쉽게 이야기할 수가 없는 자리이고 상대방한테 상처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참 어렵습니다.
그 마음으로서 감사실에 계시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제가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우리 지역주민들이나 시민들을 위해서는 감사실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그냥 내부적인 평가로 끝나 버리는 거지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내부고발시스템 작년에 한 것 중에 혹시 실장님, 살펴보신 거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