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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발언

최우영 의원 발언

271회 제6행정문화위원회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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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학교 한 곳을 폐교한다는 건 학교가 가지는 당초의 기능들, 뭐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있지만 지역사회에 학교가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크다고 보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교육청에서 지금 학교 폐교 문제를 굉장히 원가절감 형태의 접근으로 보는 게 문제가 있다, 특히 조야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교동중학교는 인접한 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봐도 조야초등학교는 교통이나 지리적 여건상 굉장히 오지 형태이고 또 인근의 노곡동에서도 학생들이 오고 있고 그런 과정을 염두에 두면 한 학교를 폐교하는데 있어서 교육청에서 이렇게 1년도 안 걸려가지고 조속히 진행하는게 맞는지, 지역여론이라든지 학부모들, 학생들의 장래,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면 좀 긴 타이밍을 두고 접근을 했어야되지 5월달경에 시작을 해가지고 반발이 일어나니까 어떤 폐교의, 분교 형태로 잠시 무마하는 듯한 이런 형태, 과연 낙도도 아니고 대구광역시에서 분교를 운영을 했을 때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상처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적인 부작용이 우려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 부모들이 폐교나 아니면 분교를 수용할 수 있는 시간들이 좀 필요했었는데 너무 조급하게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