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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발언

김종련 의원 발언

275회 제7행정문화위원회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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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예. 수성구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수성문화재단을 보니까 2009년도에 출범했습니다.

저희 북구문화재단은 2018년도 출범했습니다. 수성문화재단 2009년도, 아니 ’10년 출범했습니다. ’10년도에 들안길 먹거리축제 하다가 2011년부터 지금의 수성문화페스티벌의 초기를 맨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는 지금 수상무대가 없었습니다. 수상무대가 없었는데 물 위에 플로팅을 띄워가지고 수상무대를 시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한 축은 수상무대를 중심으로 메인공연을 실시하고 또 다른 한 축은 생활예술축제라고 해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축제를 그와 비등하게 치르면서 지금의 어떤 수성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 지금 10여 년 간입니다.

그런 것과 비교해서 우리가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수성구랑 정체성을 운운할 차원은 아니고,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될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수성구 축제는 얼마 주니까, 그동안 쌓여 온 게 있으니까 10억을 줘도 그걸 할만한 역량이 있는 거고 우리는 지금 3억 줘도 못 하는데 10억 줘가지고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실 건지, 그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이 적어서 뭘 제대로 못 한다는 말씀은 더 이상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주어졌을 때 이거를 얼마나 짜임새 있게 효율적으로 이 공연, 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가를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가, 과장님도 우리 부서도 그런 노력을 하셨지만 좀 더 본격적인 그런 토의과정을 거쳐야되고 실질적으로 누군가는 책임성 있는 그런 걸 거쳐가지고 도출될 방향이 나왔을 때, 방향이 나왔을 때 이제 우리 내년도에 실행할 축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고 예산 낭비만 초래한다는 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행사한테 수수료만 지불하다가 계속 끊임없는 시행착오만 거치게 됩니다. 핵심이 없는데 어떻게 이게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차원 높은 가치 중심 축제를 하든지 아니면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를 하든지, 자, 이런 식의 방향이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북구청장님, 이미 이 생활문화축제에 대한 안목이 있으신 분입니다. 2011년도에 배광식 북구청장님, 수성구 부구청장님 지내셨습니다. 그때 막 좀 전 말씀 드린 대로 들안길 축제가 일반적인 먹거리 축제에서 벗어나서 문화예술 축제를 지향할 그 전환시기였습니다.

그때 생활문화 예술 축제에 대한 충분한 어떤 회의나 이런 거 다 참석하셨고 의견도 다 개진하셨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안목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제안이 한 번만 들어간다면 충분히 치러 내실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 더 앞서 말한 전문가 토론회와 정책 회의를 통해서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