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병민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저도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저희 지역구는 탄천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쪽을 많이 살펴봤는데 당연히 이렇게 큰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하천분야 수해복구 TF팀 구성, 하천계획 팀장 등 4명’ 이렇게 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을 잘 지혜롭게 예산을 쓰시려고 노력한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각 구간마다, 예를 들어서 천변에 있는 자전거 도로라든지 보행로 같은 경우 보면 마감재가 다 다양해요.
예를 들어서 어떤 지역은 고무재질로 마감을 열로 해서 마감한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아스콘으로 얇게 마감한 데도 있고, 어떤 곳은 유색시멘트인데 갈색 톤이더라고요. 콘크리트로 마감을 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지역 2km 정도를 지나가면서 살펴봤는데 아스콘으로 마감된 데는—그게 공법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날려서 대부분 유실됐어요, 제가 본 바에 의하면.
그리고 고무소재, 예전에 보면 학교라든지 그런데 많이 쓰던 것인데 그것도 열에 의해서 중간에 배가 부풀어 올라서 파손된 경우도 있고 이번에 수해피해 때 다 떠내려갔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저희 지역이 하천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많은 비가 내립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것입니다.
올해도 저희가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쓸지 모르겠지만 우리 생태하천에 대해서 담당 부서니까 유실이 안 되게끔 시방서라든지 매뉴얼을 만드는 그런 과정을 한번 거치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