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이성근 의원 발언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376쪽에 로데오 거리 노후 보도정비 4천만원이 올라와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로데오 거리라든지 이태원 길이라든지 관광명소를 위해서 도로를 해 놓은 것을 보면 일반도로와 다르게 고급스럽게 설치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관광적인 면으로 봐서 바람직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이 주민들 활용 면에서는 생각과 다른 면이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꼭 저렇게 해야 되겠느냐, 또 함으로 해서 상권을 갖고 있는 경우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봐서는 화강석이라고 합니까, 이렇게 하다 보면 거기를 이용하는 대상이 누구냐 하면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무분별하게 담배를 피우고, 야간 되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던집니다.
그러면 담배꽁초가 화강석 안에 박혀서 청소하기도 애매하고 그런 부분을 많이 보고 있는데, 지역에 가 보면 국장님,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도로포장, 아스콘도 사유지냐 어떠냐 하면서 못해서 그런데 너무 차별적인 것 아닙니까? 주변에 있는 시민들은 얘기합니다. 어떤 곳은 도로를 뜯었다가 깔았다가 하는 것 보다는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사업은 구 사업보다는 시 사업이나 우리 구에 중앙사업으로 하지만, 시민들이 보는 관점에서 시설도 같이 동행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보도블록이나 이런 것도 비싸고 일반적인 도로에 깔 수 없는 것을 해 놓고, 어떤 곳은 다시 뒤집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저도 속에 천불이 날 때가 있습니다. 가정집 골목이나 도로포장은 묶여서 할 수 없는 것을 봤을 때는 그런데 나중에 국장님, 과장님께서 현실적인 것도 보시고 같은 값이면 실용성 있는 보도블록이라든지 시설 확충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예산에 로데오 거리 노후 보도정비는 어떤 사항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