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기주옥 의원 발언
위원 각종 위원회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요. 아까 제가 다양성 관련해서 여성 성비 부분 말씀드렸는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세대적인 다양성도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도시건설이나 법률 이쪽으로는 전문성의 확보가 필요하겠지만 보육이나 민생정책 관련 부분에 있어서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대표성을 가진 분들이 더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우리 시 현황 보면 보육정책위원회에도 지금 보육이라고 하는 거면 영유아, 작은 아이들을 말해서 30대 여성들이 정책 수요자가 될 것 같은데 30대 연령층은 10%에 불과하고요. 아동친화도시위원회에는 70% 이상이 5, 60대예요. 그리고 생활임금심의위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전원이 다 5, 60대 분들이셔서 생활임금의 수요층인 젊은 세대에 대한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렇게 정책 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청년 세대의 목소리가 더 반영되어야 할 것 같고요. 관련해서 제가 청년담당관의 경우에 시위원회에 지원하는 청년들의 DB를 따로 수집해서 새로 위촉하는 위원회가 있는 담당 부서에 해당 DB 중에 자격이 되는 청년들을 2021년부터 매번 추천해 왔다고 해요. 2021년에 수십 건을 그렇게 추천했는데 채택이 된 게 한 건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실 청년담당관에서 혼자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세대의 다양성이 필요한 위원회들이 있을 거잖아요. 전체 위원회를 다양성을 확보해 주시리라고는 저도 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고요.
방금 말씀드렸던 세대 다양성이 필요한 위원회들에 한해서는 카테고리를 따로 만드셔서 청년담당관과 같이 협조하셔서 이런 부분들 세대적으로도 다양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같이 협력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