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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진석 의원 발언

268회 제경제환경위원회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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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전반적으로 보니까 지난번에 용인시에 분포하고 있는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게, 사실 이런 시설들이 용인시에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기흥·처인 쪽을 중심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심지어 외부에서는 용인이 ‘물류의 천국이다.’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어요.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은 용인시가 그만큼 도로망이 좋다는 얘기예요, 상대적으로.

그런데 그로 인해서 기존 주민 피해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전체 물류단지 같은 경우도 한 3개의 물류창고가 더 승인이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적으로 보면 다른 지자체까지 다 해서 전체적인 물량으로 봤을 때 거의 면적은 3개가 50%를 차지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대형물류 창고단지가 들어오고 있고 지금 산업단지도 향후에 계속 추가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앞서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에도 그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제일 심각한 게 교통 문제예요.

그러면서 인프라를 구축하지도 못하고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도 못한 상태에서 계속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현재 교통망에 미치는 영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계속해서 이렇게 들어오기만 하고 조금조금, 그때그때 도로 확장만 하는 그런 구조는 오히려 지금 살고 있는 용인시민들한테 불편만 더 가중하고 용인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래서 지난번에 어떤 도로를, 특정 도로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 도로의 지하에는 승용차만 다닌다.’ 그러면 지상으로 다니는 차들은 다 화물차만 다니라는 소리거든요.

그것처럼 우리 관내에 있는 17번이나 42번 도로에도 보면 예전에는 그래도 승용차 비율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화물차 비율이 한 70% 가까이 육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볼 때는 ‘전체적인 화물차에 대한 동선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기존 도로보다는 가급적이면 새로운 도로나 아니면 별도의 도로를 만들어서 우회할 수 있는 방법, 아니면 기존 도로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화물차가 기존의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 그런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