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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홍정련 의원 5분자유발언

60회 제1본회의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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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송시상의장직무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0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정담당관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정담당관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호

배성호의정담당관

의정담당관 배성호 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60회 임시회 집회개최 사항입니다. 김헌득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으로부터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경예산안 및 각종 안건심의 등을 위한 집회요구가 있어 지난 5월30일 집회공고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제59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30일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등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30일 경진여객 파업과 관련한 행정사무처리상황보고를 받기 위하여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제출 및 회부사항입니다. 제59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지금까지 접수된 안건은 예산안 1건, 조례안 5건, 일반안건 1건 등 총 7건입니다. 안건별 주요내용 및 회부사항을 말씀드리면 먼저 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2003년도 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잠시 후 최만규 교육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조례안 5건과 일반안건 1건입니다.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울산광역시대기환경 기준조례안과 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울산광역시교육위원회및교육감소속지방별정직 공무원의임용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은 교육사회위원회로 회부하였으며,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울산광역시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 등 3건과 일반안건인 울산도시계획(지역,지구)변경결정에대한의견청취의건은 산업건설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서면질문 사항입니다. 윤명희의원으로부터 제출된 울산문화예술 발전 중장기 계획관련 용역비 예산편성 사유 등에 관한 서면질문서는 지난 6월3일 울산광역시장에게 송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ㆍ제60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제1차본회의의사보고서 (별첨에 실음)
시상

송시상의장직무대리

의정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5분자유발언이 있습니다. 오늘 5분자유발언은 홍정련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홍정련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련

홍정련의원

존경하는 송시상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만규 교육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교육사회위원회 홍정련의원입니다. 지금 교육계는 교육행정정보화시스템 즉 NEIS실행과 관련되어 교육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교육행정정보화라는 명분으로 추진되어 온 NEIS의 문제점과 인권침해 요소에 대해 그동안 시민ㆍ사회단체들과 학부모들이 많은 우려를 나타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월15일 NEIS의 교무ㆍ학사ㆍ보건ㆍ입학ㆍ진학 등 세 가지 주요영역과 교원인사영역의 27개 항목에 대하여 학생과 교사의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삭제를 권고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NEIS가 전자정부의 11대 과제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도 교육목적의 개인정보가 다른 행정정보와 동일하게 취급되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부적절한 것임을 지적했습니다. 국가인권위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교육부는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강조했고, NEIS의 전면 재검토를 선언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 6월1일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에 대해 학교에서 자율적 으로 개인정보영역에 대해 NEIS의 운영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교단내 갈등은 물론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바로 잡을 의지가 없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NEIS 문제는 교단갈등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바뀌어서는 안 되는 학생 인권의 문제입니다. 특히 이러한 중요한 개인인권과 관련된 정책을 시행할 시 학부모, 학생, 교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의견수렴과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 지금의 갈등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NEIS로 학생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국가가 볼 수 있을 편의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로 인해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인권위의 판단이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가장 자세한 정보를 국가가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국민들은 통제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도 개인정보가 학교담장을 넘는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동의여부와 관계없이 학생과 학부모의 인권이 정보화라는 이유로 침해를 받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울산교육청에서도 해당학교에 NEIS에 관련된 지침을 내림으로써 해당학교에서는 어떤 부분을 결정해야 할 것인지 혼란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울산에서만 2002년 29억원을 들여 NEIS시스템을 갖추었고 앞으로 이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 또한 적지 않다고 봅니다. 인권 침해요소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예산과 교단내 갈등까지 예상되는 NEIS의 정책을 실행하는데 울산에서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NEIS의 실행이 교사들 내부의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잘못된 관점이며 분명 인권의 문제로 접근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떤 법적근거도 가지지 않고 있으며 교육자치실현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NEIS에 대해 교육청은 많은 고민과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가인권위의 권고와 법학자들의 경고, 학부모들의 반대, 시민ㆍ사회단체, 교사 등 많은 부분에서 우려를 넘어 강력한 반발로 나아가고 있는 NEIS의 시행문제를 교육청에서는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고함으로 교육부가 NEIS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을 계기로 이후 울산지역 정보화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수렴절차를 철저하게 거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NEIS 문제의 올바른 해결로 아이들의 인권이 보호받고 신뢰가 쌓이는 교육현장으로 회복되어 나가는데 함께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상

송시상의장직무대리

의사일정 제1항 제60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심의를 위하여 오늘부터 6월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ㆍ제60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 (별첨에 실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최만규 교육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규

최만규교육감

교육감 최만규입니다. 존경하는 송시상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그 동안 울산교육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경예산안을 제59회 임시회에 상정하지 못하고 금 회에 상정하게 된 것은 교육부의 교육지원기관 신설교부금 조정교부가 5월13일자에 이루어져 교육위원회 심의절차로 인하여 불가피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하여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데 모든 국가가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교육, 창의성 신장을 위한 기초ㆍ기본교육, 교육정보화 구축, 교육여건의 개선 등 울산교육의 내실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울산 유일의 특성화교인 울산애니원고등학교 개교와 우수한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울산과학고등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및 정서함양과 극기훈련을 통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배내교육원을 개원하였고, 교직원들의 복지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울산교육수련원을 개원하는 등 우리 울산교육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열렸던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러 의원님들의 성원과 격려에 힙입어 금 19개, 은 15개, 동 13개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10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송시상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은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여건 조성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7,341억원으로 당초예산에 비해 12%, 787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세입ㆍ세출예산의 주요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국가부담수입이 245억원, 시 전입금 5억원, 이월금 등 자체수입 459억원, 지방교육채 78억원 등이 늘어났습니다. 세출예산은 교직원 봉급 인상 및 교원증원에 따른 인건비에 134억원,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에 37억원, 학생수용시설 확충을 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신설과 자연증가학급 교실증축을 위해 375억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32억원,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을 위하여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에 대한 다목적교실 신축비로 140억원, 행정기관 신설 추진을 위해 청사 신축 및 옥동 연구기관 토지매입비 등에 137억원,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자체급식시설이 없어 위탁급식 중에 있는 중학교 5개교 등에 급식시설비 13억원, 각종 사업조정과 각급 학교 현안사업 및 일반사업비로 47억원, 지방교육채 상환에 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비비 132억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송시상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하여 부족한 점에 대하여 고견을 주시면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울산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교육현장에 활기가 넘치고 학생들이 배움을 즐거워하고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상

송시상의장직무대리

최만규 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예비심사를 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2003년도제1회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세입ㆍ세출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각 상임위원장께서 추천하신 김춘생의원, 노진달의원, 박천동의원, 홍정련의원, 이종범의원, 김종훈의원 이상 여섯 분을 선임하고 활동기간은 오늘부터 6월18일까지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4항 시장ㆍ교육감등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김헌득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께서 발의한 대로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예산안 및 각종 안건심사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울산광역시장 및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5항 제60회울산광역시의회임시회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제60회 임시회 회기동안 본회의회의록에 서명할 의원을 선출해야하므로 김종훈의원, 박천동의원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0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오는 6월18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4시23분 산회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