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최우영 의원 발언
위원 참 안타까운 부분들이 대구시라든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하면 저는 그 하중도에 흔히 말하는 안경다리, 그런 결과물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다리 하나 만드는데 60억 원 들여가지고 하루에 몇 명이 다니겠습니까? 누가 봐도 그거 뭐, 대구시에서 조성했다 그래도 우리 북구 건 줄 알아요.
실제 같은 예산이 우리 지역 내에 이렇게 투입되더라도 그냥 어떤 다리가 생긴지도 모르고 다 결과물만 보고 버스 타고 가다가 안경인지 뭔지도 부엉인지도 모르는, 그런 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요. 지역을 잘 모르고, 그 입장에서 서서 의견들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물이 나온다고 보거든요. 지금도 북편에 우리한테서는 봐서 하중도와 금호강을 끼고 있는 주요 산책로인데 공사현황에 대한 관리 그냥 낙동강유역청에 맡기고 있고 어떻게 돼가는지 언제 완성되는지도, 하천시설팀에 물으니까 겨우 파악해 보고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1년 뒤에는 다 조성되면 우리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을 만들더라도 이용주민은 우리일 거고 또 우리 주변의 주요 관광지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시작 전부터 우리가 같이 좀 참여를 하고 관심을 가져야 되고 거기에서 부족한 공사 보완 방법은 우리 구청에서 어떻게 또 보완해 낼지 이런 것들이 좀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