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대구 북구의회 발언

김순란 의원 발언

287회 제2신성장도시위원회2024-06-11

김순란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취지가 칠성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야시장을 만들었는데 상인들하고 온 사람들은 다 외지 사람들입니다. 시장에 있는 사람은 혜택도 없는데, 오후 4시 되면 문을 닫습니다. 아무 도움도 없는데, 지금도 재원을 투입을 하는데, 시장에 점포가 많이 비었잖아요?

아케이드 사업한다고 수천억 원 썼는데 점포는 다 비어 있는데, 차라리 아케이드 사업을 안 했으면 재개발이라도 할 수 있죠. 돈은 많이 투입을 하는데 뭔가 달라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없이 자꾸 죽잖아요?

예를 들면 능금시장 오시면 점포 많이 비었습니다. 5년 이내에는 완전히 더 빕니다. 젊은 사람이 시장에 들어올 사람이 없습니다. 75세면 거의 청춘입니다.

점포 갖고 있는 업주들은 세금을 내는데, 차라리 아케이드를 안 하면 재개발이라도 하지, 철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누가 재개발합니까? 땅 자체는 지하철이 있고 좋은 땅입니다. 아케이드 사업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실입니다. 자꾸 돈을 투입하지 말고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서 투자를 하셔야지, 주차장을 한다고 장이 잘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상인들 의식도 그래요.

자기들 다 주차하고, 손님들 주차하라고 신경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제가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제가 보고 듣고 있잖아요?

노인들이 앞으로 장사를 못 하니까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데 미래를 보고 대처를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없이, 저 역시도 아이디어가 없습니다마는 답답해서 하소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은 칠성시장하고 재래시장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