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윤명희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박맹우 시장님과 김상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사이 어느덧 올해도 1분기가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식수를 비롯한 물 문제 대책과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중추나 다름없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위해 물부족대책단과 중소기업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비회기 기간동안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다니시며 애써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제118회 임시회가 열리는 첫날입니다.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현안을 다루게 되며 제1회 추경예산을 심의 의결하게 됩니다.
금번 추경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가계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둔 예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성에 젖어 관행적으로 편성되었거나 시민의 기대와 정서에 어긋나는 예산은 없는지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같이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고통 분담차원에서 급여 일부를 절감하여 어려운 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토록 뜻을 모아주신 박맹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더 나은 꿈을 꾸고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회도 의사당에 머물지 않고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나라 안팎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경제사정이 힘든 가운데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로 한반도 주변의 안보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북한의 로켓 발사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반통일적 처사라 생각하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에 열리는 금번 임시회가 위기극복의 대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생산적인 회기가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