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윤명희 의원 5분자유발언

124회 제개회식2009-11-12

윤명희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박맹우 시장님과 김상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게 될 제12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울산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시정과 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계시는 박맹우 시장님과 김상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22일까지 41일간의 긴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당면한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룰 수 없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만큼 질문 하나 답변 하나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울산 발전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단편적인 잘못을 가려내기보다는 보다 종합적이며 거시적인 차원에서 시정과 교육행정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보다 큰 틀의 정책감사를 실시하여 울산시정과 교육행정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 새해 예산은 내년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근간이 될 뿐 아니라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모든 분야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보다 합리적이며 알뜰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다시 한 해의 끝에 섰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는 세계경제 위기와 함께 울산경제도 예외는 아니어서 시민들과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은 단절 없는 번영과 영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결실을 이루어 낸 한 해였습니다. 당면한 경제난 극복에 주력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울산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백년대계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신종플루로 인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연기되는 등 아쉬운 일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심각 단계로 격상된 신종플루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염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으므로 공직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겠으며 교육행정기관에서는 학생들의 감염을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위기가 곧 새로운 기회라는 긍정의 힘을 믿고 2009년도의 어려웠던 일들은 훌훌 털어 버리고 희망찬 201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나가야겠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위대한 울산건설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이번 회기가 울산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지혜의 샘을 찾고 희망의 터전을 더욱 알차게 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 2010년 새해를 더욱 힘차고 희망차게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시의회에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에 다시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희망과 영광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