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이교우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뭐냐 하면 운송이나 버스, 대중버스는 공공의 영역이거든요. 물론 지금은 민간업체들이 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민간사업이라고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이거는 공공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만큼의 비용이 든다 하더라도, 그만큼의 부담이 든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것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민을 해 봐야 되고 비용이 더 들더라도 우리는 고민해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현재 용인시의 지역 지형상 정말 필요한 노선이 있어도 업체들 간에 경계를 넘나드는 노선을 못 만들어 내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A라는 동에서 B동으로 가는 노선이 필요한데 A동과 B동의 업체가 다르면 그것을 관통하는 노선을 못 만들어 내고 있어요. 이게 현실이거든요. 이런 것들도 극복해 내고, 정말 필요한 노선도 극복해 내고 그다음에 더 비용이 들더라도 우리는 시민들의 발이 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의 편리와 편의와 삶의 지위를 위해서는 시에서 이런 것들을 하라고 지방정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준공영제를 해야 한다, 하자’ 이런 말씀은 못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용인시는 어차피 대중교통도 있지만 경전철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이제는 시작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필요한 것인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작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검토에 대한 시작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