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영철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김기현 시장님과 김복만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봄꽃이 만발하는 좋은 계절에 울산의 더 큰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안전이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울산 또한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은 여전합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상 생활 속 위험요소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더욱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물론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사전예방과 사후처리에도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났습니다. 업무가 본궤도에 오르는 시점을 맞이했습니다.
차질없는 업무수행으로 울산을 품격있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는 현안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통행료의 적정가격을 놓고 견해차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어 이해당사자의 충돌이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깨뜨리는 부메랑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토론과 공론의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이해당사자들을 설득시키는 행정력을 보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난달 외교관 양성기관인 국립외교원에울산 출신의 이예 선생 동상이 건립되었습니다.
무척 뿌듯하고 감명 깊었습니다. 울산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예 선생뿐만 아니라 울산을 빛낸 조상들의 업적과 생애를 조명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시와 교육청은 자랑스런 울산인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제169회 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료 의원여러분께서는 현장활동과 연수를 통해 배우고 익힌 모범사례들이 울산에 접목될 수 있도록 더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도 동료의원들의 지적과 충고 대안을 충분히 살려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