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박은선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위탁업체를 선정할 때는 일단 그 사업 내용, 고충 상담 내용하고 또 누가 봐도 위탁 업체가 이런 것을 하고 있다는 게 좀 맞아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비정규직연합회가 성희롱·스토킹 상담을 얼마 정도 할지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담당자가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이게 금액이 작아서 MOU를 맺어서 계약을 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계약업체가 먼저 선정이 됐다는 건 좀…… 아무리 법적으로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예산이 먼저 승인되고 그리고 의장님 추천이 있든 아니면 홈피에 모집공고를 내든, 아니면 그다음에 MOU를 근거로 하든 그렇게 해서 선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고충 상담 누가 하나요?’ 했을 때 비정규직연합회가 한다는 말씀이 먼저 나오는 것은 순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이 통과되고 어떠한 절차를 통해서 어떻게 선정하겠습니다’라고 말이 나와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