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발언
한동영 의원 발언

윤시철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정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수
곽기수의정담당관
의정담당관 곽기수입니다.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188회 임시회는 지난 5월 2일 정치락 의원님외 일곱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조례안 등 각종 안건처리를 위한 집회요구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187회 임시회 폐회 중 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었으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제188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사항입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시장 제출 조례안 7건 등 모두 10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정 및 서면질문 접수 사항입니다. 한동영 의원님께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해결방안과 물 산업을 통한 새로운 신성장사업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제출하셨고, 박영철 의원님 등 여섯 분의 의원님께서 6건의 서면질문을 제출하셨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 모니터에 수록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서 (별첨에 실음)

윤시철의장
의정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발언은 문병원 의원님, 이성룡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문병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문병원의원
존경하는 윤시철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품격 있는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기현 시장님과 희망과 감동이 있는 울산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문병원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장기간 아무런 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는 구 옥동예비군훈련장 부지의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울산시는 옥동예비군훈련장이 울주군 청량면으로 이전함에 따라 2009년에 국방부로부터 160억 2300만 원에 이 부지를 매입하였습니다. 남구 옥동 산296번지 일대 총 11만 4201㎡로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후 지금까지 8년째 별다른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매입 당시 울산시는 도심내의 요지에 위치한 이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공공 청사 등 미래 행정수요에 대비하여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공공용지로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부지를 매입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울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관련시설 등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시설 중심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였지만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좀처럼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한때는 일부 부지의 공원 조성을 검토한 적도 있으나 이 또한 시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이곳은 무단 경작지로 전락하게 되어 곳곳에 낡은 울타리가 무단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비료포대와 비닐 등이 보기 흉하게 널려 있는 등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울산시는 무단점용 방지 안내판을 게시하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 난개발을 방지하고 미래행정수요에 대비하여 도심의 요지인 이곳을 미리 확보한 것은 울산시의 발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잘한 일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16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매입한 부지를 8년간이나 뚜렷한 사용계획도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은 울산시로서는 행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이 부지의 활용방안으로 울산 청년들의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울산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실업률 증가, 인구감소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감소로 인한 청년들의 탈 울산 현상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주력산업의 기술혁신과 더불어 새로운 분야의 산업과 기업의 창출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울산은 대기업과 제조업 중심의 수직적 산업구조로 인해 벤처기업의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이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벤처기업이 육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중심이 되어 고속성장을 이루어온 대만과 같이 벤처기업이 앞으로 울산의 미래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열쇠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청년 창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구 옥동예비군훈련장이 대만의 난강소프트웨어단지와 같은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공간으로 거듭나 울산의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시철의장
문병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룡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룡의원
존경하는 윤시철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김기현 시장님과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이성룡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울산의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도시 울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도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코자 합니다. 경제성장과 산업고도화로 고품질 전력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선지중화는 기존 가공설비에 비해 많은 비용이 수반되어 설치에 제약이 있으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행불편 해소 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나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전선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압의 전기가 흐르는 송전선로에 대한 시민들의 지중화 요구는 더욱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 시의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에는 외동-옥동 송전선로 1.6㎞와 송전철탑 6기, 신울산-북울산 송전선로 1.9㎞와 송전철탑 8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호·태화동을 관통하고 있는 이 송전선로들은 도시미관 뿐만 아니라 해당 지주들의 재산권과 시민들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네덜란드는 건강 보호를 위해 주거지역과 학교가 있는 곳에는 고압 송전선이 지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우리 울산의 삼호·태화동 일대는 주거밀집 지역이자 상업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택가 바로 옆으로 송전철탑이 있고, 특히 어린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옥현초등학교 인근으로도 154㎸의 고압 송전선로가 지나가고 있는 등 전자파의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 극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친환경 건강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울산시로서는 이 같은 송전선로들을 반드시 지중화 하는 것이 건강도시 울산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송전철탑과 고압전선이 통과하는 직·간접 영향권 범위에 속하는 선하지 및 주택은 현저한 지가하락 등 심각한 재산권 침해도 받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송전선로지중화 사업은 한전 측과 협의는 물론 엄청난 예산이 수반된다는 점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울산시의 강력한 의지만 있다면 중장기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로는 삼호·태화동으로 연결되는 지중화 사업에는 약 31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지자체가 사업비의 50%씩 부담하고 있으며, 삼호·태화동 지역 지중화 사업비를 한전과 지자체가 50%씩 부담할 시 울산시에서 부담할 사업비는 158억 원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부터 한전은 사업비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를 위해 한전의 예산으로 우선 공사를 시행하고, 지자체는 준공 후 5년 동안 무이자로 분담금을 분할 상환하는 장기분할상환제도를 2017년 12월까지 한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순천시 등 3개 시 에서는 이 제도를 활용해 지중화 사업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자체 분담금 장기분할상환제도를 이용하면 울산시의 재정 부담이 크게 완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삼호·태화동 일원의 고압송전선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건강권과 재산권, 학습권 등을 침해 할 뿐 아니라 삼호·태화동의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지역발전에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던 만큼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더 이상 주민들과 학생들의 건강권, 재산권, 학습권이 위협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강권 확보는 최소한의 기본권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고압송전선로의 사회·경제적 피해 예방과 대응방안 마련은 울산시정을 이끌고 계시는 시장님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피해 받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울산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시철의장
이성룡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를 위해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5월 19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별첨에 실음)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시장·교육감 권한대행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에 따른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님과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3항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지역구 순서에 따라 김종무 의원님, 박학천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4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한동영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그럼 한동영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
한동영의원
존경하는 윤시철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건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김기현 시장님과 희망과 감동이 있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환경복지위원회 한동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 중에 하나인 물 문제의 해결방안과 물 산업을 통한 새로운 신성장 사업에 관해 정책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기후변화는 물 분야에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물의 증발량이 늘어나 지표수와 지하수의 부족을 초래하여 가용 수량(水量)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UN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4차와 5차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말 지구평균기온은 3.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UN 수자원개발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따라 가용 수자원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국토부 기후변화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2060년에는 우리나라도 연간 최대 약 33억t의 물 부족 현상이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인 대표적인 산업도시입니다. 산업도시이기에 공업용수는 생산 활동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자원공사의 자료에 의하면 울산은 2014년 2억 5900만t, 2015년 2억 6400만t, 그리고 2016년에는 2억 6800만t의 공업용수를 사용하였습니다. 대략 원수비용에 물이용부담금 등을 포함시키면 연간 1000여억 원 비용을 울산의 기업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업체는 생산 공정에 필요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막대한 수처리 비용을 이중적으로 지불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는 울산의 기업체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울산의 공업용수 공급에는 2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공업용수의 원수단가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국가공단 인근에 위치한 수질개선사업소 방류수를 대상으로 한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부분을 간과(看過)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울산의 용수부분에서 먹는 물인 상수도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많지만 공업용수는 관심의 사각지대입니다. 기업체의 입장에서는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공급의 양적인 부분과 낙동강 표류수의 수질저하에 따른 질적인 부분이 심각한데 울산시나 국가에서 정책적인 지원이나 대책이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기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생산 공정에 필요한 공업용수의 수질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용수를 공급하는 수자원공사의 입장에서는 수질과는 상관없이 공급되는 양으로만 단가를 정해서 일방적으로 징수하는 제도적인 모순이 상존합니다. 문제는 울산시가 그에 대한 관심이나 정책적 대안이 현재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향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낙동강 하천수에 의존하는 공업용수 공급시스템을 전환하여 수질개선사업소 방류수를 재처리하여 공업용수로 이용하는 경제적인 사업 방안이나 정책발굴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근 해오름 동맹의 한 축인 포항시의 사례를 보면 포항시는 2014년 8월에 민간투자사업(BTO) 형식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건설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국비 756억 원, 지방비 84억 원, 민자 560억 원 등 총 1400억 원이 투입됐고, 하루 10만t을 재처리하여 11.5㎞의 관로를 통해 철강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울산도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1일 처리량 25만t 규모의 용연수질개선사업소, 15만t 규모의 온산수질개선사업소, 10만t 규모의 방어진수질개선사업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여 국가공단 내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수질 형태의 공업용수를 공급한다면 새로운 물 산업 메카로 울산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 관련 전문지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GWI)에 따르면 세계 물 산업 규모는 2007년 3620억 달러에서 2025년 865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물 재이용 산업은 같은 기간 10억 달러에서 210억 달러로 약 21배 증가하는 블루오션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울산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물 산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당장 현실적인 문제인 공업용수 공급단가에 관한 제도적인 개선부분과 새로운 물 산업에 관한 울산시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연간 1000여억 원이 울산 기업체의 공업용수 비용에 관해 단순히 공급량 기준의 단가산정이 아닌 수질측면을 고려한 수질연동제 방식의 비용 산정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대책 수립을 시차원에서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 수자원공사는 상수도 원수요금에는 원수의 수질이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3ppm을 초과하는 경우에 지원금을 지원하는 원수요금 차등지원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공업용수에 관해서는 수질의 차등지원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울산시가 문제를 제기하고 기업체를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질이 양호할 때나 불량할 때나 동일한 원수대금을 받는다는 것은 기업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불합리한 제도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둘째, 세계는 물 재이용산업을 상수처리와 하수처리에 이어 제3의 물 산업으로 간주하고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국가공단과 연계 가능한 용연·온산·방어진수질개선사업소의 풍부한 제3의 물 산업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질개선사업소 방류수를 활용한 기업맞춤형 공업용수 공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으로의 발전방안 모색에 대해 울산시의 입장과 추진의향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의 생각은 새로운 산업 발굴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력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정책이라고 판단합니다.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울산도 중요하지만 기업체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도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판단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추가로 지역의 핵심이슈인 울산소재 기업체의 공업용수 부분의 제도적 개선과 제3의 물산업 메카로서 울산이 성장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사업 발굴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시철의장
한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현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현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영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 ○한동영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시정질문의 건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5월 18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 제2차 본회의는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