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병민 의원 발언
위원 지금 존경하는 이교우 위원님께서도 대중교통 관련된 민원을 많이 받고 계세요. 저도 회의를 5분 정도 늦게 들어온 이유가 민원인하고 통화를 하다가 그랬는데 과장님께서도 아마 전달은 드렸지만 가장 어려운 게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버스 배차를 보면 출퇴근 시간에는 촘촘하게 배차가 되고 낮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지속적으로 받는 민원은 출퇴근 시간의 민원보다는 낮 시간에 운영하시는 분들의 민원이 많아요.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에는 중장년층이 많다 보니까 장년층께서는 ‘버스를 1시간 기다린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거를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저도 고심해 봤는데 이교우 위원님은 그러면 공공버스로 가면 우리가 자율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면 그거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지난 시정질문을 통해서 공공버스 검토를 발언했는데 답변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이 도입했다가 접는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민분들께서는 계속 대중교통에 대한 민원을 지역 정치인이라든지 시 관련 부서에 제기하는데 우리는 예산 방식대로 종사자들의 문제라든지 준공영제를 하고 민영 노선의 보이지 않는 문제로 해결이 안 됐는데 시범사업으로 한번 연구를 하셔서 시범사업이라는 게 과연 이걸 도입해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래서 이교우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한 번 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는 시범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한번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그게 결과가 좋으면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오늘 민원인 전화는 그겁니다.
교동에서, 거기가 막다른 곳이잖아요. ‘26-2번이 50분째 기다리는데 안 온다’ 이 민원인데 저는 낮 시간대에 버스 배차를 그래도 좀 촘촘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부서에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공공버스 시범사업을 하려고 하면 우리 시에서 가능한 부분입니까?
아니면 중앙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