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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발언

이미영 의원 발언

201회 제1본회의2018-11-07

이미영 의원 프로필 보기 →

황세영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본회의 의사보고는 전자회의 보고자료로 대체하고 보고드린 자료대로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서 (별첨에 실음)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은 백운찬 의원님 그리고 이미영 의원님, 김종섭 의원님께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먼저 백운찬 의원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운찬의원

존경하는 황세영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환경복지위원회 백운찬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2일 울산의 청소년 쉼터 단체가 주최한 가정 밖 청소년 가출체험을 하며 느낀 점과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출’이라 함은 가정생활에 불만을 갖거나 외부의 유혹에 끌려 가정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을 나가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가출체험을 해 보기 전에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가출 청소년을 바라봤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시선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출청소년은 곧 비행청소년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가출청소년 중에는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고 들었던 흔히 이야기하는 비행청소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직접 체험하고 청소년들과 대화하면서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으며 이 잘못되고 편견적 인식으로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이 더 많이 아파하고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이들은 집보다 밖이 좋아서 집을 뛰쳐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집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었기에 가정을 탈출할 수밖에 없는 형편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애초부터 비행청소년도 아니었고 반항적이고 불손한 아이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날 본 의원 역시 저의 파트너 청소년의 실제 가출했던 상황을 재현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방 하나에 두 사람의 왕복버스비 4000여 원 정도를 받아들고 가출체험을 위해 울산의 밤거리로 나왔습니다. 아이는 집을 나온 10시부터 걷기 시작하여 밤 3시까지 무작정 걷기만 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걷기만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아이의 대답은 참 간단하였습니다. ‘갈 곳이 없어 무작정 걷고 무서워서 무작정 걷는다’고 했습니다. ‘걸어야 추위도 이기고 두려움도 잊고 지칠 때까지 걸어야 아무 곳에서나 웅크리고 잠을 잘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날 밤 체험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호주머니 돈 없고 반겨주는 곳 없는 가출청소년이 울산의 밤거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작정 걷는 것뿐이고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불법적인 방법 아니면 비행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추위에 얼어 죽지 않으려면 주인의 눈을 피해 몰래 누군가의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야만 하고 굶주리지 않으려면 구걸하거나 훔쳐 먹을 수밖에 없는 이 청소년이 어찌 비행청소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시장님, 교육감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물론 청소년이 가출하는 것은 예방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출 청소년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청소년이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 청소년처럼 가정을 나온 아이가 두려움과 따가운 시선을 피해 무작정 걷지 않도록,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 비행이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우리 사회에 이들이 하룻밤 두려움을 피하고 추위를 피하고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일시쉼터의 기능을 확충하고 교육청과 연계하여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순간 집 밖으로 뛰쳐나온 청소년의 한 순간의 방황이 비행이나 기타의 범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시청, 교육청, 경찰서, 청소년기관 등의 연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청소년쉼터의 경우 현재 365일 24시간 운영이지만 야간 및 주말근무 인력이 1명밖에 없다 보니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와 근무자의 안전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타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야간 생활지도사를 시간제로 1, 2명 더 배치한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울산에서도 가정 밖 청소년이 손을 내밀었을 때 안전하고 적절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야간 및 주말 보호인력에 대한 충원을 제안합니다. 무엇보다 가정 밖 청소년을 예방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법은 그들이 뛰쳐나온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기본적인 부모교육 내용을 신설하고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보육료, 유아교육비, 돌봄비 등 여러 가지 양육 관련 지원금 지급과 부모교육 이수 의무화를 연동할 것을 제안합니다. 누구나 부모가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부모가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가정을 위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우리 시가 부모교육의 선도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황세영의장

백운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미영 의원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영의원

사랑하는 120만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황세영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이미영 의원입니다. 밤에는 쌀쌀한 기운에 몸을 움츠리다가도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만추의 계절을 느끼는 가을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안전한 보행로 확보 특히 스쿨존 보행환경개선에 대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부분을 몇 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스쿨존 내 과속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 및 처벌을 강화하고 현재 1만 6555개의 스쿨존 중 3.5%(577곳)에 불과한 무인단속 카메라의 추가 설치가 시급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역 내에서는 차량의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고 운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참고하면 지난해 스쿨존 내 과속 적발 건수는 서울, 경기남·북부, 울산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아직도 스쿨존 내 위험성은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울산은 스쿨존 내 과속 단속장비 설치율이 제일 높은 부산의 7.4%의 절반 수준인 4%임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단속건수 전국 3위라고 한다면 울산에서 스쿨존은 유명무실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법률상 분명히 스쿨존 내에서는 차량 주정차를 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구 74면, 울주군에는 362면 등 거주자우선주차구역과 노상주차장이 버젓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행정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 소재 한 초등학교 둘레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합니다. 학교 앞 200m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저 말뿐입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하교 시간에 학교 정문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아찔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방에서 달려 나온 차들은 학교 앞을 쏜살같이 내달리죠.’ ‘애들은 멋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죠.’ 말 그대로 안전사각지대입니다. 가까운 가게 주인들이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입을 모으는 이유가 뭘까? 스쿨존이 그 노릇을 못하고 있는 탓이다.” 10년 전 한 언론매체 기사 중 일부분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스쿨존의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타 도시에서는 아마존(Amazone)이라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옆 골목을 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공간조성에 들어가 골목, 등굣길 바닥에 사각형을 그리고 땅따먹기를 하거나 달팽이 등을 그려놓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차량속도도 30㎞에서 20㎞로 제한, 놀이공간까지 확보된 생활안전 공간으로 조성하여 ‘아마존’은 어린이보호구역이 한 단계 진화된 개념으로 교통안전뿐 아니라 방범 등의 기능까지도 고려한 지역네트워크를 말합니다. 학교·학원·공원·놀이터 등으로 이어지는 어린이의 동선을 따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따라 즐겁게 이동하는 것이지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남구의원으로 활동할 때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 내 거주자우선주차제 철거, 건널목에 옐로우카펫 설치, 과속카메라나 속도계 설치 등을 실행하여 많은 성과가 있었고 스쿨존 등하교 시간 차량통행 제한, 보행로 확장 및 연장을 통해 도로폭을 축소하여 스쿨존 일방통행로 무력화 개선, 보행인의 도로 보행 및 보행로주차 방지를 위해 보행로펜스 설치, 운전자 인식 제고를 위해 학교 앞 고정식CCTV 설치 등을 제안하여 조금은 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울산시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보도와 차도 분리, 방호울타리,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초등학교 주변 보도 없는 도로에 대해 보도 및 보행로 설치사업을 2018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늦게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중 보행자사고가 약 50%를 차지하며 지난해 63명 중 31명이 보행자 사고였습니다.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생명과 얼마나 직결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학교 옆 골목은 이제 안전한 통학로 교통안전에서 나아가 어린이의 모든 생활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하면 우리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기본적인 보행여건에서 생활안전영역까지 꼼꼼하게 개선해 주길 요청드리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세영의장

이미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섭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섭

김종섭의원

존경하는 황세영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해 애쓰시는 송철호 시장님과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노옥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교육위원회 김종섭 의원입니다. 최근 서울 모 여고에서 시험문제가 유출된 정황이 경찰에 의해 일부 확인되면서 시험지관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 광주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17일자 서울경제 자료에 의하면 모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볼 때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실제 사건·사고는 더 많을 것’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도저히 덮고 지나치기 힘든 상황이 발생됐을 때 해당 건이 교육청으로 넘어온다고 보면 된다.’고 귀띔했다는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시험지 유출 및 조작 사건에서 울산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울산에서도 2012년 모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과 관련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2013년에도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 중인 학교 동료교사와 짜고 재학 중인 딸의 성적을 조작하다 적발된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렇다 할 개선책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학교 시험지 출제, 인쇄, 보관 등 시험지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이 마련되어 있는지, 매뉴얼이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학교에서 매뉴얼대로 시험지를 관리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다행히도 고등학교 시험지 보관시설 CCTV 설치현황을 확인해 보면 울산은 91%로 전국 평균보다는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울산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자녀와 교사부모가 동일한 학교에 배정되지 않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니 다소 안심이 되는 바입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시험지 출제, 인쇄, 보관 등 시험지 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루질 때 시험성적의 공신력은 확보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선 학교 시험문제 오류에 대한 사례를 보면 동일한 과목에서 무려 10회 이상 오류가 발생하여 재시험을 치룬 사례가 있어 학부모들에게는 내신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학생들에게는 재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본 의원이 2018년 시험문제 오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사립학교를 비교해 볼 때 사립학교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사립학교의 시험문제 출제에 대한 관리·감독이 더욱더 철저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험지 유출 및 시험문제 오류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분들은 학생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이에 대한 교육청의 더욱더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세영의장

김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와 울산광역시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12월 14일까지 38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별첨에 실음)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안도영 의원님 외 네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한 대로 이번 정례회 회기 중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따른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3항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정례회 회기동안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지역구 순서에 따라 안도영 의원님, 김선미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4항 시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김미형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김미형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형의원

존경하는 황세영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송철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미형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조선업 위기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동구에 관광산업 활성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현재 울산은 전례 없는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특히 조선업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은 동구 지역의 경기 침체는 심각함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광역시 승격 이후 매년 증가해 오던 인구는 2015년 11월말 120만 명 정점을 찍은 이래 2018년 6월말 현재 117만 9000명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경제성장률 또한 전망이 밝지 않아 2015년부터 2016년 우리나라의 전체 경제성장률은 2.8%인데 반해 울산은 2년 연속 0.3%로 성장 동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동구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여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동구에서는 주전몽돌해변 우회도로 개설, 방어진항 이용고도화사업 등에 소요되는 예산 149억 원을 정부에 지원 요청 중에 있습니다. 해양연안 체험공원 조성 73억 원,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 11억 9000만 원, 어촌뉴딜300(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 해수부 공모사업 100억 원은 행자부, 청와대, 국무총리실, 균형발전위원회 등에 건의한 사업들입니다. 존경하는 송철호 시장님! 민선 7기 시정비전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으로 이것은 시민주권 실현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고용위기를 맞고 있는 동구 주민들에게 울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은 동구 주민의 주권 실현과 경제 재도약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동구에서 정부에 지원· 건의한 사업 외에 울산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산업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동구지역에 조선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제안하면서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첫째 동구지역 경기 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조선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감소, 인근 자영업 폐업 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기의 조선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둘째 관광산업은 동구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대체산업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침체된 동구지역에 새로운 먹거리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을 구상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셋째 동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의 기본은 체류형관광 인프라 구축이 핵심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 울산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끝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동구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좋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실 것과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세영의장

김미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철호 시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철호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형 의원님 보충질문 하시겠습니까? ( ○김미형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시정질문의 건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11월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등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1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산회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