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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윤선 의원 발언

286회 제3도시건설위원회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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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저도 의견 하나 말씀드릴게요.

우리 박인철 위원님, 김병민 위원님, 저도 다 비슷한 의견인데 설계는 증축에 대비해서 구조라든지 형식이 갖추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3층보다 더 높은 5층, 6층, 10층. 공공청사는 수직으로 짓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런 기타 업무시설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하니까 엘리베이터 타고 쭉 올라가면 되는데 공공청사나 주민자치센터는 이용자가 무지무지 많아요. 아시겠지만 시청이 16층으로 되어 있는데 엘리베이터 한번 타려고 하면 어떤 때는 10분을 기다리는 거예요, 수직으로만 지어서. 수직으로 짓다 보니까 직원 상호 간 소통도 안 돼요.

엘리베이터 탈 때 한번 보는 거예요. 물론 장단점은 있지요. 만약에 수직으로 올리면 지상을 좀 널널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은 수직으로 올라가면 그 이동하는 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얼굴을 볼 수도 없고. 불특정 다수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동사무소를 6층, 7층 그렇게 짓는 것은 없는 것 같고 보통 3층 정도 짓는데 그게 주민들이 가볍게 이동해서 도착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이동성, 편리성을 주는 게 아닌가.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공공청사는 가능한 수평적으로 짓는 게, 시청에서 살다 보니까 그런 경험을 느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딱히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그런 경우는 우리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건축기획과의 창의적인, 어떤 창조적인 그런 설계에 의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박인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후 증축에 대비해서 문제가 없도록, 증축이라는 것은 꼭 우리가 수직만이 아니고 수평적인 증축도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공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주택국장, 공공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주택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도시기획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도시기획단장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