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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오영준 의원 5분자유발언

298회 제1복지보건위원회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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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바가 있어서 감히 질의시간에 발언요청을 올렸습니다. 존경하는 차대식 위원님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 저도 그 부분에 관해서 미처 사려 깊게 보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만, 이번 개정안 같은 경우에는 지난 1년간 관련 조례를 같이 연구하는 타 지역의 기초의원 광역의원과 논의를 할 때 대구 북구에는 이미 자립지원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연구하는 데 큰 근거가 되었거든요.

임수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보건위원님들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것처럼 1년 단위로 예산 수립하고 1년 단위로 사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이번 정례회 때 아주 훌륭한 조례안을 제가 약간 깎는다는 마음으로 개정조례안을 올린 거기 때문에 잘 논의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덧붙이고 싶은 바는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해당되는 청년이 100명이 안 됩니다.

지금 북구에서 시설보호 가정위탁으로 보호받고 있는 아동이 120명 정도 수준인데요. 우리가 청년이 살기 좋은 북구 청년 유출이 없는 북구를 항상 지향하지만 이러한 100명이 안 되는 청년들마저 우리가 잡지 못한다면 그 이외의 청년들에게는 소구할 지점이 조금 부족하지 않는가 하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 조사를 해보면 이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거는 본인들은 당연히 조사내용으로 하면 경제적지원 주거지원 등이 1, 2등으로 들어가지만 제가 연구를 하면서 당사자들과 만나보니까 정작 보호받는 청소년 시절에 구청장 시장과의 면담이 그렇게 큰 힘이 되더라.

그 면담 한번 한 거에. 우리 지역 우리 마을이 나를 보살펴 주고 있구나라는 정서적 안정이 이 지역에 내가 남게 만들고 이 지역에서 일을 하게 만들고 이 지역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게 만들더라라는 이야기가 많이 와닿았었거든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이 100명 우리 북구에 코어 역할을 하는 구민들이 되면 좋겠지만 예산을 들이지 않고서라도 그런 정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그런 지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말씀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대구 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