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완행정부시장
김성록 의원님께서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말씀을 주시면서 코로나19 대응 TF 구축과 방역시스템 확보와 관련된 질문을 주셨는데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유동량이 많은 지역에 대해 선제적 이동식 PCR검사 실시 등 예방적 방역조치 시행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범서생활체육공원 세 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서 하루 평균 2500명 PCR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영국변이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5월 3일부터 농소운동장, 성남 둔치주차장, 달동문화공원, 태화교 하부, 남구 둔치, 온양체육공원, 동구국민체육센터, 학교 순회검사소 등 7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총 10개를 임시선별검사소로 운영하고 있는데 시민 누구나 PCR검사를 받으실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역에 방역전문가가 부족한 것이 아닌지, 방역전문가를 활용한 예방 방역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구·군 통합 현장점검단 구성·운영과 관련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방역전문가 인력풀 면에서 사실상 수도권이나 부산, 대구에 비해서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공공의료기관이 없고 지방도시라는 한계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는 울산대학교병원 교수진을 중심으로 인근에 동국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강병원 등 관련 각 분야의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방역전문가자문단을 구성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최근에 저희들이 한 사회적 거리단계 격상이라든가 코호트 격리 의료기관 발생 시에 자문을 구한다든가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이들 전문가의 구체적인 자문을 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울산광역시 의사회장과 울산대학교 병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병원장 협의체,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백의천사 봉사단과 MOU를 체결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같이 협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최근에 말씀드린 대로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하고 보건소의 인력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간호사 40명을 충원하면서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협조가 있었다는 말씀을 참고로 올립니다. 그리고 울산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울산시 합동방역점검단 7개 반 총 28명으로 구성해서 9대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셋째 코로나19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동참을 위해서 시장님의 시민 호소문 발표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간 수차례 말씀은 시민들께 호소를 해 오셨습니다. 최근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난 4월 25일 코로나19 확산 관련 울산시 전방위 총력 대응 대시민 시장 호소문을 발표하였고 지난 4월 26일에는 행정부시장인 제가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여러 가지 방역에 협조를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0일에는 시장님께서 직접 브리핑을 하셔서 4월 12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더 강화해서 16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또 의료기관이나 약국 방문 시 의사나 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 받은 사람은 48시간 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조치 53호도 발령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추가 유행상황과 집단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 울산시 긴급멈춤 캠페인도 5월 3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방역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넷째 코로나19와 관련된 심리적 안정차원에서 지원하는 게 어떤 게 있느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 우울감 등 시민 정신건강 저하에 따른 전 시민대상 코로나 우울 예방과 심리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구성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심리지원과 상담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가족, 유가족, 완치자까지 포함해서 영남트라우마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격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심층상담과 상담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공한 심리상담은 2만 6380건, 심리정보제공은 7만 8239건이라는 것을 참고로 말씀 올립니다. 그 외에 심리안정화 키트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마음건강안내서라든가 여러 가지 마음을, 자기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키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또 코로나19 정신건강 심리지원 홈페이지도 열어서 다양한 마음건강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코로나 정신건강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음을 말씀 올립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3월부터 ‘마음의 달인’이라는 정신건강 자가관리 명상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들어가 보시면 단계별로 심리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법이라든가 기술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터민, 노숙인, 자활근로자, 구직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우울 예방 교육과 스트레스 관리 등 정신건강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울산시민 대상 코로나19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한 울산시민의 정신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이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서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 현재 울산시는 확진자 주간 발생률이 인구 100만 명당 전국은 11.1명입니다. 저희들은 34.1명입니다. 무척 높습니다. 그리고 영국변이바이러스가 6주간 확진자의 6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파속도가 1.7배나 빠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과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성록 의원님께서 그런 상황의 심각성을 말씀주신 걸로 알고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