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서상훈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 중에 자꾸 구암서원이 자꾸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칠곡향교는 모든 예산집행이 시비가 20%~30%밖에 안 될 겁니다. 구비가 70%~80% 되고, 구암서원은 공모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 집행하는 것은 조금 틀리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지금 보면 칠곡향교 운영 활성화로 되어 있는데 5,100만 원에 춘계·추계 석전대제를 하는데, 경비라든지 전통문화체험관 운영하는데 보통 향교에 재정 운영은 향교에 장의들이 1년 연회비를 냅니다.
전적으로 향교가 설립돼서 구비로 향교를 운영한다는 그런 의미는 제가 볼 때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 이렇게 보면 전통문화 체험관도 구비로 운영되는 거고, 인건비도 구비로 운영되고, 그러면 향교에서 장의들한테 연회비 받는 것, 각 사문 중에 헌승 받는 금액, 이런 금액으로도 운영비에 보탬이 돼야만 구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지금 보면, 관광과 예산에 보면 항목에 비슷한 내용만 해도 4개 과목이 칠곡향교로 집중돼 있습니다. 88쪽, 89쪽, 86쪽, 107쪽, 그 외 유사한 예산도 많고, 이런 것을 봤을 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물론 향교와 서원은 격이 틀립니다. 향교 밑에 서원이 있는 거고, 서원이라도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각 문중에서 하는 거고, 서원도 대구 유림에서 인정받아서 서원을 명명하는 것도 있고, 서원에도 봄·가을에 향사례를 지내는데, 각자의 어떤 문중에서 향사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대구 유림, 그러니까 대구 향교에서 유림들이 와서 그쪽 서원 조상들한테 제를 올려주는 게 서원입니다. 그러니까 사 문중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과장님, 너무 이렇게 편중된 것 아닙니까? 제가 칠곡향교를 어떤 사업하는데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북구 관내에 서원이라든지 향교 문화유산, 북구 지역 문화유산, 과장님 말씀대로 시, 국가, 여러 유산이 많은데, 골고루 예산을 집행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