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최우영 의원 발언
위원 도시재생과, 내년도 예산편성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주 위원이 질의한 개소식 방법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위탁해서 개소식 준비하는 형태를 우리 구청에서 계속하고 있는데,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타성에 젖어있는 그런 행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가만히 있어도 제가 어떻게 할지 그려지거든요. 지역 팝페라 가수 와서 공연 전에 오프닝 한번 하고, 지역 TBC 아나운서 오고, 도우미 제복 입고 두세 사람 오고, 똑같아요. 그게 굳이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깔끔하고, 진행 잘하고 격식이 있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정말 동네에 주민들과 같이 개소를 축하하고 할 것 같으면 부족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진행도 하고 사회를 보면서 주민들도 같이 참여해서 할 수도 있거든요. 깔끔하고 매끄럽게 진행한다고 해서 그게 행사가 잘됐다고 저는 보여지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 구청에서 하는 것이 똑같습니다.
어느 과 없이 개소식을 하면…, 과연 이런 방법들의 개소식이 좋은 건지, 잘한 건지, 의구심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