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노옥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유족 여러분께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 여러분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은 시기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한층 더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올해도 이제 2개월 남았습니다.
민선8기가 출범한 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알찬 성과와 결실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기업들이 다시 울산에 투자하고 자금과 기업이 울산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통 큰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인 여러분께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7년 만에 다시 울산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개최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체전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체육인은 물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체전을 계기로 울산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우리 울산에서 세계한상대회가 펼쳐집니다.
세계에서 뛰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울산의 기업들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 국비 확보를 위한 마지막 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비전담팀이 서울에 상주하고 있지만 모든 부서가 힘과 지혜를 모아서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업체제를 가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과 시민을 위한 예산 확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님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이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해마다 실시되는 통과의례로 생각하지 말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꼼꼼하게 예산안을 편성했겠지만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한번 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