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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김길수 의원 발언

290회 제1자치행정위원회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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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분동에 대한 부분들은 기준점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부분들도 좀 있지만 제일 문제시되는 것은 1개 동의 동사무소나 주민자치 사무실을 지으려고 하면 200억에서 300억 정도, 그것도 땅 부지가 있을 시에 그 정도 소요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자꾸 분동, 분동하면 결국은 거기에 따른 행정서비스의 질적인 향상도 있지만 또 그에 따른 이러한 문제점도 안고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사실 인구의 증가를 언제까지 팽창으로 볼 수 있느냐는 부분도 있어요.

결국에는 나중에 가서는 인구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한계점에 이르고 수원이나 성남처럼 다시 인구가 줄어드는 그런 현상이 왔을 때 과연 그 부분들이 분동했던 인구들이 지금은 5만 기준이었겠지만 아까 말한 최소 동 같은 경우 1만 4000, 1만 5000명밖에 안 되는 그런 동 같은 경우는 거꾸로 1만 이하까지도 줄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생길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거기에 오는 불균형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이나 우리 관계자들이 많이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7만, 8만까지 가는 동이 있고 최소 동은 1만 4000, 1만 5000밖에 안 가는 동이 있다는 부분들은 결국은 균형차가 너무 크다는 부분 그리고 꼭 분동을 해야 된다는 게 능사는 아니다라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과장님이 심도 있고 그리고 주민들 의견 수렴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시장님이 찾아가는 동 해서 동민들과 대화할 때 했던 얘기가 있어요. 저희 구갈동 왔을 때도 분동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질의가 나왔었어요, 구갈동 분동시켜 달라고. 그때 시장님 답변이 ‘성복동 7만이 넘는데 분동을 못 합니다’라고 하셨어요. ‘7만도 못 하고 있는데 분동이 어찌 됩니까’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유림동 지금 5만 안 되는데 분동하고 있어요.

출처 경기 용인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