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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발언

김종섭 의원 발언

252회 제1본회의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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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섭

김종섭의장직무대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본회의 의사보고는 전자회의 보고 자료로 대체하고 보고드린 자료대로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발언은 손근호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손근호 의원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근호의원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헌 박상진 의사의 얼과 숨결이 가장 많이 살아 숨쉬는 북구 농소1동, 송정동이 지역구인 산업건설위원회 손근호 의원입니다. 지난해 7월 ‘꿀잼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부활된 울산공업축제는 매년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주최 측 추산 지sks해 관람객 70여만 명 보다 30만여 명이 많은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를 기획하고 안전한 축제진행을 위해 애쓰신 공무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저는 울산공업축제의 발전을 위해 몇 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의 대표행사로서 우리 시의 산업적 역량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적 정체성 강화, 주민 간의 유대감 증진 및 친환경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 역시 필요합니다. 첫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됩니다.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하는 카퍼레이드는 울산공업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처음 시작된 1967년 당시만 해도 기업 노동자들이 자사 제품을 앞세워 행진하는 모습은 울산에서 큰 볼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현장에서 지켜본 환영인파는 구·군의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통장, 자생단체회원들이 정해진 구역에 도열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작년과 달리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셔틀버스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고는 하나 이것 역시 주민들을 동원했다는 오해의 소지가 남아있어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공업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이 7, 80년대의 향수를 떠올리기에 중·장년층에게는 옛 향수로 다가갈 수 있겠으나 3, 40대나 MZ세대에게 공감을 얻어내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제안된 퍼레이드 차량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면 어린이와 MZ세대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 수 있고 울산을 알리고 기술의 첨단화, 미래화를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닌 전 연령층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대화합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울산만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공업축제는 1988년까지 이어지다 공업이 공해를 연상시킨다는 여론에 1989년 시민대축제로 이름을 바꿨다가 1995년 처용문화제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종교계 반발과 내용이 외설적이고 프로그램도 처용에 한정돼 시민 전체가 즐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에서도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삼국유사 속에 처용설화가 발생한 곳이 처용암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축제 어디서도 처용과 관련된 콘텐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면에는 처용탈 제작, 처용무 전수자 등 지역문화 예술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도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지역문화 예술인과 함께 처용설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이거나 기계나 기술적 요소를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 등을 함께 선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자산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울산의 정체성 강화와 산업적 발전과 문화적 보존을 동시에 이끌어 가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해 울산공업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 축제를 지향한 점은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불꽃놀이는 축제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축제를 중요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는 하나 불꽃놀이가 발생시키는 대기오염과 소음문제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불꽃놀이를 지양하고 드론쇼 확대 및 레이저쇼 같은 디지털 연출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은 환경과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시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하고 친환경, 생태정원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을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단순한 행사가 아닌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며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울산공업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섭

김종섭의장직무대리

손근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5년도 당초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 46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및 의사일정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정례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에 따른 답변을 듣고자 천미경 의원님 외 네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한 대로 시장과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3항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구 순서에 따라 김종훈 의원님, 천미경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4항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추가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원전특별위원회로부터 위원 추가 선임 요청이 있어 「울산광역시의회 기본조례」제26조에 따라 김기환 의원님을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추가 선임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11월 17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 제2차 본회의는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유무 찬반 의원 성명】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이성룡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이성룡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제252회 울산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이성룡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추가 선임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이성룡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10시19분 산회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