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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발언

이성룡 의원 발언

256회 제1본회의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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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이성룡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본회의 의사보고는 전자회의 보고자료로 대체하고 보고드린 자료대로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오늘 발언은 문석주 의원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문석주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석주의원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성룡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입니다. 지난 3월 울주 온양 산림에서 시작된 산불은 순식간에 대운산 일대를 집어삼켰고 며칠 뒤 언양 화장산에서도 또 다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 대응을 진두지휘해 주신 김두겸 시장님, 밤낮없이 현장에서 대응해 주신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울산소방본부, 시·구·군 공무원 그리고 울산 지역 기업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산불은 우리에게 분명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우리는 준비되어 있었는가?’ 울산은 특히 소나무 등 침엽수림이 많은 지역입니다.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험준한 산악지형은 아름답지만 산불에 취약한 지형입니다. 고온·건조·강풍이라는 조건까지 겹친다면 울산 역시 더 이상 산불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3월 22일부터 시작된 울주 산불에는 열흘간 1만 643명의 인력, 646대의 장비, 81대의 헬기가 투입됐습니다. 운화리 산불과 송대리 산불은 울산 지역 역대 가장 큰 산불 피해로 온양지역은 축구장 약 1300개 크기의 931㏊, 언양은 약 88개 크기의 63㏊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온양과 언양 두 지역의 진화 속도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그 차이는 헬기의 신속한 투입과 접근성의 차이였습니다. 언양은 헬기 진입이 원활한 지형이었고 초기 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온양은 산악지형으로 인해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피해는 급격히 확산 됐습니다. 결국 산불 대응의 핵심은 속도와 접근성입니다. 하지만 울산은 지금도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임도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일반임도의 폭은 약 3m에 불과해 대형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고 산불 대응에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울산시는 산불진화임도 설치를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토지 소유주 동의와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임도 개설은 국토교통부 승인, 벌채는 산림청 협의·허가가 필요하며 절차가 복잡하고 행정 병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헬기조종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지적하는 것은 송전탑 주변의 벌목 규제입니다. 현재는 송전탑 좌우 10m 범위까지만 벌목이 허용되어 있지만 20∼30m 이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큽니다. 울산은 현재 소방헬기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는 타 시·도의 헬기 도입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울산의 지형과 산림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추가 도입해야 합니다. 산불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1시간입니다. 헬기 투입과 진입로 확보는 그 골든타임을 살리는 열쇠입니다. 또한 고열 속에서 장비가 녹아내리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비 문제가 아니라 현장 대응자의 생명과 직결된 구조적 한계입니다. 방화복의 내열성 강화, 헬맷의 경량화와 열 차단 성능 향상 등 실전형 보호장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침엽수 중심 산림구조 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화재에 강한 수종으로의 전환, 간벌 작업 등을 통해 산불 확산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이 도시 전체를 재난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는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의 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울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기대하며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룡

이성룡의장

문석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를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4월 23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의사일정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2항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따른 답변을 듣고자 천미경 의원님 외 네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한 대로 시장과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3항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구 순서에 따라 안수일 의원님, 안대룡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참조】 휴회의 건

「예」하는 의원 있음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두겸 시장님과 천창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유무 찬반 의원 성명】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이성룡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이성룡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제256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이성룡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휴회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22인) 찬성의원(22인) 이성룡 김종섭 김수종 공진혁 이장걸 홍유준 백현조 안대룡 권순용 천미경 김기환 강대길 안수일 문석주 이영해 손근호 홍성우 김동칠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방인섭

10시17분 산회

출처 울산광역시의회 회의록